1기 신도시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을 배우고 싶어서 신투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내용이 잘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반복해서 지역을 듣다보니 1기 신도시가 조금은 익숙해졌습니다.
자모님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말은 '어디가 더 오를까?'가 아니라 '어디가 더 싼가?'를 판단해야한다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더 오를거에만 집중하면서 정작 본질을 잊고 있던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선도지구'라는 말을 완전히 처음 들었는데 이런 것이 있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한가지 자모님께 기대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서투기에서 서울을 한판으로 급지를 정리해주셨던게 저에게 너무 인상깊었고 서울이 한눈에 쏙 들어왔어서
이번 1강에서 자모님께서 1기신도시를 자모님의 기깔나는 설명을 기대했지만, 그걸 듣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던 부린이의 하소연입니다... 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평촌이상, 이하가 어느 수준인지 감이 없습니다... ㅠㅠ
항상 용기를 주시고 좋은 마인드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투자에 진심이신 자모님. 1강을 통해 많을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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