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불현듯 얼마 전부터
'이대로는 안되겠다. 한 번 부동산 공부 제대로 해서 나도 부자 되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관심 가졌던 부동산 관련 까페들을 기웃기웃하다가
월부카페를 구경하던 중 실준반이 7월부터 개강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실전준비반이 '임보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강의인 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부동산관련, 재태크 관련 공부를 가르쳐주겠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좀 창피한 말이지만,
저는 '임장보고서' '임보'라는 단어를 접한 것이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당근, 임보가 무엇인지도 몰랐고요, 어떻게 쓰는지도 몰랐고 중요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데요
두둥........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현재 직장인이고 마지막 연차 사용해서 강의에 임한다는 말씀 듣고
'찐~으로 열심히 사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았습니다. 반성했지요~
본격적으로 강의 진도 나가시는데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주어져서 잠시 과부하가 걸리기도 했지만 교재가 있으니 걱정없었습니다.
자꾸자꾸 보면 되겠지요. ^^
아하~ 임장보고서는 '투자계획서'구나. 그래서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투자를 하려면 지역분석, 입지분석, 시세확인, 투자결론까지~
이렇게 많이 알아보고 노력을 해야 가치 있는 부동산을 찾아 투자하고 후회하지 않는거구나.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서 비교하는 실력을 갖추어야 되는구나.
리스크 관리를 잘하는 것이 진정한 고수구나.
의심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하는구나.
등등등......
듣고 배운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강의 후기 쓰면서도 과부하가 살짝 걸릴려고 합니다. ㅠ ~~~
그래도
50대 중반 나이가 늦은 것 같았지만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힘들고 어려울 것이 예상되지만
재미있습니다. 왠지 이번엔 저도 부자 되는 길 위에 올라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처럼 넘어지고 다칠 거라는 걸 압니다.
그러나 계속 연습하면 자전거를 무척 잘 타는 날이 온다는 것도 압니다.
그때가 벌써 기대됩니다.
얼떨결에 강의 신청해서 발을 담갔지만
그게 저에게는 행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월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벌써 월부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같이 월부에서 공부하고 부자되자고요. ㅎㅎ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
많은 정보 나누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신) 저는 밥잘사주는 할머니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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