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진심인 여자
"자음과 모음"입니다.
갑자기 소개하시기를 투자에 진심인 여자라고 하셔서
말씀안하셔도 진심이신거 아는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뒤이어 하신 말씀은,
"여러분의 투자에 진심인 여자입니다."라고 하시는거다.
앞선 6월에,
1억으로 서울투자 가능하다는 말에 넘어가서
서투기를 들었다가 앞마당을 이번에 처음 만든 나로써는 실망만 가득했다.
왜냐면 1억으로 투자할 수 없기때문이었다.
그래서 지방 투자하자니 곧 임신 출산 계획이라 자신이 없다가,
새로 개설된다는 신투기 강의를 보게 되었다.
또다시, 위와 같은 상세페이지 문구에 호기심이 발동하고
투자하고픈 마음에 부릉부릉 불이 붙어서 신청하게 된 신투기!!!
지난번 수업에서도 호쾌, 명쾌, 통쾌한 강의에 아찔했었는데.
이번 수업은 확실하게 투자를 하려거든 적극적으로 앞마당 최소 6개 이상 만들고,
저환수원리로 가치비교해서 1년마다 1채씩 투자하라는 말씀에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가 더 오를까가 아닌, 어디가 싼가에 포인트를 두자.
어디가 오를까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이런 포인트로 생각하지말고,
어디가 싸게 저평가 되었는지를 찾아야 함.
그래야 투자하려고 할때 헷갈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신도시에 투자하려면 재개발에 대해 알아두자.
재개발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걸리는 시간까지,
무척 지난한 과정의 일이라는걸 정확하게 알게 된 것 같다.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임장/임보, 그리고 앞마당
이번 수업에서만큼은 꼬옥 임보 완료를 해서
완전한 나의 앞마당을 만들어보기.
그래야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업도 명쾌하고, 뭘 생각하고 알아야 되는지
명확하게 짚어주신 수업이었습니다.
이젠 제가 해야할 몫만 남았네요.
φ(^ω^*)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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