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더 오를까를 생각하면 투자 못한다
어디가 지금 싼가? 가격/가치에 중점을 두고 봐야한다
자음과 모음님 사례를 통해 말씀주신 코멘트 너무 사무치게 공감된다
가치에대한 투자기준 없이 조급하게 추격매수하면
그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지켜나가는게 누구보다 어려운걸 잘 알기에
지역을 알아가려는 노력을 더더더 하고 공부해야겠다
그런의미에서 지금 경기도, 신도시를 알아가는데 집중하고 더의미를 두자!
어디가 더 오를까를 생각하면 투자하기 힘들다
어디가 지금싼가?에 초점을 맞추고 저평가된 지역인지를 봐야한다
자체적인 직장도 있고 교통,환경 모두 갖춘 분당,
강남과 물리적 거리가 매우 가까운 과천을 비롯하여
평촌이상! 평촌,수지,광명 레벨까지는 땅의 가치를 지니며 장기보유 의미 있다
평촌 미만의 땅의 가치를 지니는 지역은 매도할 마음으로
팔아서 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투자
그만큼 서울 3,4급지에 대한 앞마당이 중요한것 같고
그 지역내에서 아는 단지 list가 얼마나 있냐에 따라 비교해서
경기도 저평가를 판단하고 투자 할 수 있을것 같다
핵심은 내 투자금에 맞게 서울에서도 3급지 비선호구축, 4급지, 5급지 선호단지와
경기도 단지들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이다!
중하단지들내에서 6억대 아파트들은 1-2억 투자금으로 접근할 수 있을것 같고
투자는 뭐다?! 막상 가서 보니 안좋아보이고 맘에 내키지 않더라도
가치대비 싸다면 하는거다
평촌>수지 아파트를 볼때 성북 정릉과도 비교할 줄 알아야한다
"경기도와 비교안하면 서울 투자 못한다!
그리고 경기도만 보면 서울 가치를 못한다"
수도권 외곽아파트들은 지방아파트들처럼 매도하면서
수익금 돌려받을걸 생각하고 투자해야함
단, 지방아파트와 차이는 느리지만 전세가가 올라간다는점!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실거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사람들은 신도시를 좋아한다!
신도시의 쾌적한 환경, 상가많고 인프라 좋아서
계획도시이기때눈에 단지 근처에 학교도 있으므로
But, 신도시도 낡아지면 결국 "땅의 가치"에 수렴
신도시 투자할 때 main 상권이 어디인지 봐야한다
예를 들면 동탄에서는 동탄시범이 main
ex.검단신도시, 위례신도시, 미사신도시 특징
신도시 투자했을 때 수익 낼 수 있지만
연식 낡아져도 사람들이 살기좋은 환경,
출퇴근하기 좋은 위치인 신도시가 결국엔 가치를 인정받음
어떤 동네를 더 선호하고 그 안에서 어떤 단지를 더 선호하는지!!!
서울, 경기도 비교시 전고 level 비슷한 단지들끼리 묶어서 비교
이 그룹핑 내에서 비슷한 가치라면 더싸거나 더 투자금 적게 들어가는 걸 선택
전고 12억 level, 10억, 9억, 8억, 6-7억 level
최종적으로 내 투자금 내에서보면
전고 6~8억 level내에서 서울 3,4,5급지와 경기도 평촌수준
아는 지역 넓히고 투자 기준에 맞은걸 투자하자!
+++++
그리고 지금 내가 힘든거라면
아주 잘하고 있는거라는 확신!
힘든걸 즐기면서 마음먹기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가족, 직장의 유리공을 깨지지않게
줄다리기 긴장선이 팽팽해지는쪽 챙기면서
지혜롭고 즐겁게 투자, 공부에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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