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92조 노블맨]

'망설였습니다.'

실전준비반 수강을 고민하며, 망설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민한다던 직장과의 병행, 가족과의 시간 할애를 말로는 그게 무슨 대수라고만 했지.

실제 제가 그러한 위치에 서보니 망설여졌습니다.

'귀찮았습니다.'

강의 듣는 것, 마음먹고 조활동을 하는 것.

처음 시작할 때는 부푼 마음이었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야 할 시간, 조모임 하루 전에는

귀찮아지고,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말씀처럼 안되는 이유가 수만가지가 떠올랐습니다.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망설이는 것, 귀찮은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는데 계속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설사 망설여지고 귀찮아지더라도 계속 반복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해나갈 것입니다.'

생각을 가장한 고민을 날려버리고, 묵묵히 배울게 정말 많은 저희 조원들과 함께

목표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그냥 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