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4. 6. 28. ~ 7. 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운동 #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과거 본인의 삶이 흙수저였다고 말하는 작가님의 책이다. 부산에서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유리글라스 잔에 가득 든 술을 마시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있으며, 매우 가난한 삶 속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무궁무진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어머니가 계셨고, 큰 사람이 될거라는 기대 속에 계속 공부를, 수학을 엄청 잘해왔다. 포항공대에 입학한 이후 연극동아리로 의사를 꿈꾸는 계기를 만나 재수를 결심. 수험생들을 과외하고, 고시원과 독서실에서 의사가운을 입고 다시 공부. 의대에 도전해서 꿈을 이뤘다. 이후 부산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로 와서 10억이라는 큰 빚을 내서 병원을 개원하게 되고, 현재에 엄청난 부를 이룬 의사선생님이 되었다. 책도 쓰셨다. 이미 미래에 잘 되어 있다는 삶의 의지를 놓지 말라고 하신다.
2. 내용 및 줄거리
: 3감(감사, 감동, 감탄) 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3불(불안, 불평, 불만) 하는 사람은 멀리하라고 한다. 그런 삶을 살아라고 한다. 나는 매일 내 삶에 감사, 감동, 감탄하는가?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윗분들이 안계신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나, 아이 앞에서 체력을 발휘해야 할 때 나도 모르게 3불로 볼만한 태도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3감하여 아름답고 좋은 인생을 길게 살고, 추억의 시간을 길게 하라고 말한다.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라고 한다. 독서는 매일 해오던 것이고, 운동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운동을 극단적으로 해냈을 때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의지가 생기기 때문에.. 독서와 운동에 대해 적극 공감이 되는데 명상은 쉽게 와닿지 않았다. 그래도 부의 기본기라고 하니, 일상에서 크게 쉼호흡을 세번 해보고자 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출근길 버스에서 깜박 잠이 들기도 했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을 읽기 전에 월부 유투브 채널에서 작가님을 먼저 만났었다. 그때 인상 깊었던 내용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어릴적 어머니로부터 큰 사람이 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 것이었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에게 너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 크게 될거라는 희망을 심어주신 그의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에 주입된 긍정이 있었기에 작가님은 당연히 잘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나도 내 깊은 긍정의 뿌리가 일부 엄마의 밝음 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어릴적 누군가 내가 잘 될거라고 믿어준 그 마음, 잘 커서 좋은 사람이 될거라 믿어준 그 마음을 거절할 이유도 없고 거절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나도 아이에게 긍정의 뿌리가 되어주고 싶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한솔이가 잠들기 전, 너는 멋지고 훌륭한 아이야. 한솔이는 더 크게 될거야 라고 똑같이 말해주고 있는데, 이 이야기가 나에게 한번더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해서 스스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너나위님과 작가님의 대화 중에서, 부정적이고 현실이나 미래가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닫힌 사람들에 대해서 정말 끝까지 노력하면 그들도 바뀔 수 있지 않나? 이런 질문과 답을 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작가님의 대답이 바뀌지 않는 이들은 이미 깊은 가난의 병이 들어서, 가난이 가장 익숙하고 편해서 그대로 사는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이때 뭔가 너무 아 그렇구나. 절대 바뀌지 않는, 변하지 않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변하는 이들이 존재할 수 있는 거구나 라고 하는 것에 너무 큰 깨달음? 공감을 얻었다. 나는 사회복지직 일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그 일이 무척 보람되고 기쁠 때도 있지만, 도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무언가를 맡겨놓은 듯 내놓으라고 오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 현타가 오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태도를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근데 작가님의 표현이. 그들은 가난에 깊은 병이 들어서라고 한다. 이미 가난에 깊고깊은 병이 들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도 그 계기로 본인의 삶을 타개해볼 의지를 내지 않는 사람들 보다, 스스로 삶을 더 낫게 하고자는 이들을 돕거나.. 언젠가는 다른 일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월부는, 더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돕는 곳이라 여기 기여하고 있는 이들은 너무 보람되고 행복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76.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는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몰입할 수있는 것이 아니다.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그 집착 속에서 몰입은 더 힘들고 애써야 하는 또 다른 노력이 될 뿐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된다.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어떤 일이더라도 만 시간의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공식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만 시간의 노력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만 시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통해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역시 즐겁지 않으면 못한다. 즐겁지 않으면 몰입이 안된다 ㅠ.ㅠ 임보가 그렇다. 그런데 나는 임보를 그냥 써야하는 단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쓰는게 일부 누적되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p79.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임보 쓰는 것을 노력하고, 무의식에서 당연히 재미있다고 생각하자. 목표를 이루면 정말 좋겠네)
p82. 대중과 멀어짐 3가지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정말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나는 대중과 얼마나 멀리 있는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종종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월부생활을 하게 된 이후로 친구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인스타도 어플에서 지우게 되었는데 단지 대중과 거리만 멀어진 것이 아닌가? 내 모든 습관과 삶의 태도가 실제 대중과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게 맞는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p83. 첫째, 기록하라.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내듯, 자신에게도 보내보자.
(공부하고, 보고, 듣고, 읽은 것이 날아가지 않게 기록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p85. 둘째, 명상하라. 셋째, 움직여라.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있다. 서점에 있는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 계발은 운동이다.
(가장 가치있는 계발이 운동이라니..!! 그런데 정말 극단적으로 운동을 해보았을 때, 내가 세상에 도전해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체력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다 이룰 수 있고 어떤 것이든 이루고 싶다는 마음만 갖는다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좋은 경험이었다.)
p86. 무의식이 즐거우면 긍정의 생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든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킬 때도 있다.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성공 아이템은 이 과정에서 생긴다. 몸을 움직여야 부자가되는 이유다. 나는 이렇게 삶을 변화시켰다. 쓰고, 명상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했다. 그 꾸준함 속에 일상이 바뀌어 갔다. 그리고 일상이 바뀔 때 나의 삶은 이미 변해버렸다.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대중과 멀어지기 위해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임을 쉬지 말자. 기록중 기록 임보를 작성하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가장 집중해보자.)
p100.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가지 비밀이 있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추억을 간직하면 10년만에 연락해도 우리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예전에 가까웠던 친구들과, 쉽게 연락해오던 친구들과 소원해진 현재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친구들과 멀어졌다 하더라도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며, 심지어 내가 잘되고 나서 그때의 추억만 상기시킨다면 언제고 다시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에서도 내가 먼저 잘 되는 것이 중요함)
p107.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인생의 점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p 114.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화내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부분. 내가 행복하지 않고 체력이 되지 않을때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각해보자. 내 안에 어떠한 결핍이나 부족함이 없다면 남에게 상처주지 않을 수 있다. 나를 더 잘 다스리고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자.)
p121.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정말 뼈 때렸던 부분..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하는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소름돋는다. 그냥 하자!!! 그냥 하면 된단다 ㅎㅎㅎ 너무 잘하려 하지말자.. 그냥 하자. 일단 하자를 계속 해보자)
p122.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와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p133. 다만 마음공부를 하면 장점이 있다. 삶의 생로병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생로병사의 고통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고통과 괴로움을 한걸음 뒤에서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힘이 운동이다.
(마음공부, 운동을 하면 생로병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나,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마음공부, 운동을 쉴 수 없는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삶에서 생로병사를 피할 수는 없는 것니까, 언제 닥칠지 모르는 또 지금일지도 모르는 어려운 순간에 대한 감정을 한걸음 뒤에서 음미할 수 있도록 계속 공부하고 운동하자)
p134.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p135. 운동할 때는 생각, 감정, 느낌과 떡이 된 자신을 놓을 수 있다. 행복한 삶의 기본기가 운동인 이유다.
p143.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한 즐겁게 가자. 즐거운 오늘이 미래도 즐겁게 한다고 한다.)
p146.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되고, 무의식에 각인되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기까지. 독강임투가 그렇게 익숙해지도록 하고싶다. 독강임투가 내 일상에 스며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될 때까지…!!!!!! ㅠ.ㅠ 해보자)
p153. 당신의 미소가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하라. 하지만 세상이 당신의 미소를 바꾸게는 내버려 두지 마라
p186.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우리는 생각대로 사는게 아니라, 습관되로 살게되고 습관이 인생을 만든다)
p193.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먹고,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더 이상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밥 해주는 가정부를 들이고, 정장을 맞춰서 입고, 누군가가 구워낸 스테이크를 먹고 와인을 마신다.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먹고, 입고, 마시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거다.
(나의 꿈은 내 모든 시간을 내 의지대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다. 언젠가 그 날이 오리!!!)
p195.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20대에는 왜 돈이 중요한지 크게 깨닫지 못했다. 돈이 아닌 시간이나 체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회사도 가야하다보니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고싶은 것을 해야하는데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써야하는 구조에 있는게 갑갑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족 식사만들기 청소 등 체력으로 해결하기 힘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돈이 없어서 결국 내손으로 시간과 체력을 부어야만 하는… 돈과 시간을 벌고 싶다. 투자공부를 해내서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다.)
p197.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사람이 부자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p225.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먼저 무의식을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채우자. 내면의 풍요로움이 외면의 풍요로움을 가져오도록)
p238.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 났다. 생각의 승리다. 이처럼 ‘무엇을 해야지‘ 하는 생각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생각이 짐이 되는 순간이다. 생각의 속성이다.
(책 읽기는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내는 일이 가까워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임보가 너무 힘들다. 잘 안된다. 생각의 짐을 덜고 편하고 가까이 임보를 쓰고 싶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 작가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나는 미래에 이미 의사가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10억의 빚을 내고 마포대교 앞에 섰을 때도, 위기 앞에 인생이 막막한 기분이 아니라 나 왠지 잘 될 것 같은데? 잘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미래에 나를 안다는 것. 퓨처셀프에 담겨 있는 내용이다. 앞에 돈독모 책이었는데, 그때 참여를 못해서 이번 책(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을 읽고나서 곧장 퓨처셀프를 읽는 중이다.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지에 대한 근거와 실천 방법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이달 즘 부터 아침마다 긍정확언을 자필로 써보고 있다.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이제 나에게 쉬운 일이 된 것 같다. 지금부터는 더 잘고 구체적으로 세워진 계획에 대해 이루리라 확신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 그러니까 제발 임보를 써라.. 임보를 쓰는 내가 되고 싶다.
댓글
리치마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