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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ORNADO
읽은 날짜 : 2024.7.3.~7.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앎 # 뿌리감정 # 감사, 감동, 감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2. 내용 및 줄거리
: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무의식의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이고 관념인데 이 관념이 바귀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우고, 부와 행복으로 각인해야 삶이 변할 수 있다.
나의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마의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성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이된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오롯이 삶을 즐기는 2가지 방법
부처의 방식인 ‘일체유의법 여몽환포영’ 세상의 모든 만들이 환영이라는 뜻이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 생각하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영화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아니라, 인생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다. 이런 진리를 깨달으면 사는 것이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이 아니라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처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네가 너무 큰 사람이라서 그래
- 두려움과 결핍감은 인간이 가진 근원적 감각이다. 이러한 결핍감은 소유욕, 관계욕, 명예욕,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이 모든 욕망은 내면에서 비롯하고, 부족한 마음이 욕망의 미래를 부르고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는 목적지를 잃고 열심히만 나아간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나아가야 한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 나는 언제 몰입 하는가? 몰입이란 우리 내면의 바다에 빠지는 것이다.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니다. 그리고 그곳과의 연결을 통해 삶이 바귀는 과정이 성장이다. 몰입을 해야 오롯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즐거워야 잘 할 수 있으며, 지속력이 강한 이 ‘잘함’이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다. 변화를 거쳐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첫째, 항상 기록하라.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고,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다. 둘째, 명상하라.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당신의 ‘수호 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대중은 이 시선이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이가 부자이다. 셋째, 움직여라.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 같은 습관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미인이다.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은 마음에 박힌 이미지이며 그러므로 그 인상을 만드는 표정을 변화시켜야 한다.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 학창시절의 친구는 ‘지역적 동질성’, 대학을 가면 ‘성적의 동질성’, 사회생활을 하면 ‘업무적 동질성’, 결혼을 하고 40-50대가 넘어가면 ‘경제적 동질성’, 노년이 되면 ‘건강의 동질성’이 중요해 친구를 나누는 기준도 바뀐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한다. 거울에 비친 나를 관찰하자.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 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이다.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 과거의 상처와 투라우마가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용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감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하다. 현재의 관계도 치유하고, 미래의 발걸음도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는 ‘뿌리 감정’이 된다. 그 뿌리가 내 삶에 어두운 열매를 맺고 있다. 불평하고, 불만을 지니고, 불안한 관계는 그렇게 자리 잡는다.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성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런 당신의 삶을 응원한다.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2% vs 88%의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독서 습관이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이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삶의 생로병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음공부가 중요하고, 그 힘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우리 뇌에 두려움을 누기는 편도체는 운동을 통해 안정화된다. 명쾌한 눈을 지닐 때, 현실을 허용할 수 있다. 운동이 가지는 효과다.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 매일 해야한다. 스쿼트 하나, 팔굽혀펴기 하나, 계단 하나의 힘.
하루 3분의 명상의 힘을 경험한다.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3번의 호훕과 함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명상이다. 생각의 파도에서 멋어나 심연의 고요함으로 침전하는 것이 명상이다. 그럴때는 생각의 자리를 호흡에 넘겨주어야한다. 그리고 진정한 나, ‘참나’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 괴테의 말처럼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우리는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자주가는 공간이 나를 바꾸고, 토 나오는 인간은 만나지 말고 이별해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비어 있던 돈의 그릇에 긍정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담기 시작했다. 돈이 주는 느낌의 변화, 그것은 나에게 있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되고 부의 추월차선으로 한 걸음 옮겨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자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대중의 눈은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잇는 것도 사라진다. 부자의 눈은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지금의 감사는 과거 노력에 대한 감사다. 그 축복이 미래의 풍요로 이어진다. 과거의 꿈이 오늘의 과정이고, 오늘의 과정이 미래의 목표와의 연결임을 아는 것, 그 앎이 우리의 내면을 풍요로 채워준다.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불안과 결핍이 반복되어 일상을 두렵게 만든다. 두려움의 본질이 항상 오늘을 표현하고 있다.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을 살자. 온전한 나로...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즐거워지려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힘들 때 힘을 배면 힘이 난다.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다.=, 그래라 그래.”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언제가부터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꾸준히 하며 마음 편하게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퇴직 이후를 준비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기고 부터는 더욱 불안감과 결핍감이 내면에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기에 이 책은 많은 울림을 준다.
‘몰입’, ‘용서’ ‘감사, 감동, 감탄’을 하는 관계,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완전한 존재’ 등의 ‘앎’이 내게 필요한 때이다.
-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그러면 잘하게 되므로 이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지는 선순환을 경험하며 이 과정에서 ‘변화’를 얻게 된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용서를 통해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내면의 상처가 ‘뿌리 감정’이 되어 내 삶에 어두운 열매를 맺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찰해야 할 것 같다. 불평, 불만, 불안한 사람과의 관계는 멀리하고, 감사, 감동, 감탄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행복하면 우리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고, 깨달음을 통한 자연스런 허용을 실천할 수 있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소를 머금고, 나와 동료들에게 베풂을 실천하며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았는지 성찰하는 계기가 된다. 내일은 좀 더 성장한 내 모습을 보고 싶어서.
- 나는 완벽한 존재인가? 목표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성공의 조건에 충족하는 인생을 만들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는 나로서 완전한 존재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모두 완벽하지 않지만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과 중심적인 삶, 욕망 추구의 삶에서 벗어날 때 알 수 있는 가치이다.
- 지금 이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감사해하고 믿으며 살아야한다. 너무 잘하려 하지말고, ‘그냥 하면된다.’
-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며, 안되는 임보를 형식에 맞추어 한 장 한 장 쓰면서 계속 나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그냥 하면서 멈추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인생을 ‘잘’하려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야 하는 것처럼 부동산 공부도, 투자도, 노후를 위한 준비도 그냥 즐기면 하면 된다고 믿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언제 몰입하는가? 독서를 하며 투자 공부를 하는 과정에 몰입하고, 즐기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부자들은 대중과 다른 삶을 산다. 명상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자.
책은 나에게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깨달이 매우 중요하다. 책은 다 읽어야하는 대상이 아니라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이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임을 경험하자.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을 배우자.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됨을 경험하고 매일 매일 실천해 가자.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 나도 언어로 물들어 나의 성장을 꿈꾸어 본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25
: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속성’,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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