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전에 들었을 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많았던 강의였다.
첫 수강 때는 왜 하루에 꼭 몇 장씩이라도 써야하고 한 페이지당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지난 달에 자실하면서 임보 쓸 때 제대로 고생하고 나니 밥잘님의 강의는 정말 액기스만 꽈악 넣어주신 강의라는 걸 깨달았다.
임보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입지분석을 하게 되다 보니 아직 임장지역을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어느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할 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왜 첫 주에 임장을 추천하지 않는지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이번 주에 분임을 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현지에서 직접 보고 겪는 '경험'을 비교하면서 나만의 주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진정한 임보의 효과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강의였고, 앞으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무조건 입지분석을 하면서 해당 지역과 친해지고 미리 정보를 얻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이 기대된다.
댓글
PJ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