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오를 것인가?" 가 아니라 " 어디가 싼가"를 보라!
임장을 가면 신축의 누가봐도 좋은 물건만 보이고, 가격이 날라간 비싼 것만 보이고, 남아 있는 물건들은 투자가치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내가 투자할 물건은 없고 나는 왜 투자금이 이것밖에 없는 걸까 한탄만 나오고... 이 모든 것이 정작 중요한 가격이 아니라 "어디가 오를 것인가?"에 더 집중한 결과라는 걸 강사님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거다. 반복해서 주지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실거래를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 각 신도시들의 위상과 특징 및 투자방법, 가격대별 투자방향, 신도시내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지역 등 강사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수강생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여실히 느껴지는 너무 좋은 강의였다.
댓글
경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