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왁짜지껄입니다.
2주차강의를 들으며 다른 강의도 자주 설명하던 지역에 대해서 분석해 주셔서
잘 모르는 지역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지금 당장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마음편하게 지역을 개략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겠거니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을 알아가고 강의에 나온 지역과 현재 지역을 비교해 가면서 왜 강의에 나온 지역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도 하나씩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지역분석을 하는 강의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장과 1등뽑기에 대한 전체흐름과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당장 주말에 단임을 가기전에 알아야 될 것들과 내용들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임보를 작성하면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지역은 순위를 나누지 않고 그냥 똑같은 등수로 줬었습니다. 똑같은 등수를 줘도 당연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비교를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애매한 것에 대한 비교하는 것을 미루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 중에 강의에서 틀려도 된다는 멘토님의 말을 듣고 순위의 겹침없이 무조건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든지 않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실패도 있을 수 있고, 실패라고 생각했던 것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임장지에서 월부수강생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아마 다 같이 매물임장을 하게 되면 지금같은 하락기에 부사님들이 좋아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매물만 보고 사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가는 저희 조원분들을 보면서 강의에서 봤던 내용처럼 우리 조원분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안 될 것 같으니 포기하는 것이 0보다 나은 1이 되기 위해 다른 방법들을 생각하시는 것을 보고 조활동을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저 역시도 도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겐 너무나도 어려운 1등 뽑기...간단히 말하면 이상형월드컵과 같기 때문에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등 뽑기에 많은 경험이 없었던 지라 '틀리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저도 모르게 쫄보가 되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멘토님의 당부말! '진짜 투자할 것처럼 매물을 찾아라!' 마음 속에 몇개월간은 뭐 공부하는 샘치지라는 생각을 한번에 바꿔주는 말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이 공부는 맞지만, 언제 투자가능할 물건을 만날지 모르는데 저도 모르게 공부해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반성하고 언제든지 투자물건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과 그 물건이 보이면 매물코칭받고 투자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작성할 때, 내가 판단한 근거 남겨놓기
한번이라도 좋으니 시도해 보자, 가만히 있지 않기
현재임장지의 1순위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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