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 실전준비반 58기 51조 편안한 노후를 위해]

강의 수를 봤을 때 이게 한주에 다하는 거라고? 한참을 멍~때리다가 , 이걸 할 수 있을까....걱정이 먼저 앞섰다. 처음엔 도서관에서 쭈욱 보면서 회사에서 틈틈이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고, 어? 괜찮은데?? 하다가

뒷부분으로 갈수록(시세분석, 시세조사..) 어어어?? ....어떡하지?....시간이 없는데?

오늘 12시까지 과제 업로드해야하는데?? 이러면서 1.5배속으로....ㅜ.ㅜ....

제일 중요한 시세분석을 이렇게 시간에 쫓겨 날려버리다니..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마감이 있다는게 채찍질이 되어 좋지만 또 그 마감으로 인해 강의를 1.5배속으로 흘려듣는 건...독이 되는게 아닐까..? 내일 다시 2주차 강의가 올라올텐데..또 엄청난 강의량과 과제가 있을텐데...이걸 다시 또 들을 시간이 있을까..걱정이 먼저 앞선다.

처음 몇 일 쏙쏙 귀에 박히는 강의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그냥 흘려듣고 있는데..과연 완강할 수 있을까...

1주차 강의후기가 이런 걱정만 한가득 남기는 후기가 되다니...

정신차려보자. 이제 2달뒤면 월급쟁이가 아닌 전업주부가 된다. 그때는 기본은 장착된 투자자가 되어보자.

재수강 할 돈 없다. 한번에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