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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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46기 5래임장하며8도누비조 하세이] 1주차 강의 - '현타'의 이유를 알려주신 자모님 강의❤







드뎌 실준반 1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주차는

저의 최애 ❤ 자음과모음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 초반부에

자모님 자신의 강의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씀해주신 자모님!

말그대로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은 결심과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



'Why'


내 행동에 Why가 없으면 현타가 온다는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지금까지 월부를 알고 나서 행동들을 돌이켜봤습니다.


너무 힘든 순간에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에 대해

정확히 답이 내려지지 않을때,

이렇게 힘들게 임장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때

다시 편안함과 안정감이라는 이유를 들먹이며

제 자신과 타협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부양해야할 아이도 가족도 없고,

부모님의 노후도 꽤 준비되었다고 생각해서인지

솔직히 노후준비를 위해서 투자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이 아직도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과 타협하는 것이 더 쉬웠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 타협을 멈추고 다시 돌아온 건

자존감 높은 삶, 즉 보다 많은 영역에서 내 가치관과 취향을 누릴 수 있는 삶.

그게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삶이라는 걸

어떤 영상을 보고 다시 투자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Why를 찾고

다시 투자 공부와 임장을 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자모님의 말씀이 정말 많이 공감갔습니다.



그리고 내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의 Why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임장하는 날 아침에 임장의 Why를 다시 떠올리고

임장이 끝나면 Why에 대한 답, 즉 임장의 결과물까지 얻어야 진정한 임장 '끝'이라는 것도

그리고 앞으로 임장하는 동안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며 살아가면서 현타가 올 때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한 Why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며 Why 질문하며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야겠다고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초보투자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답해준 자모님


임장을 하면서 초보투자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말 속시원하게 다뤄주셨습니다.


생활권을 어떻게 나누고 선호도를 주지?

단지분석을 어느 정도 해야하는? 이렇게 하는게 의미가 있나?

분임루트는 어떻게 다니는게 좋지?

전화임장할 때 뭐에 중점을 두고 물어봐야하지?


적은 경험이라도 임장을 몇 번해보며 경험을 쌓고,

자모님이 모든 설명들에 대해 정확한 Why와 함께 말씀해주시니

더 공감도 많이 가고

속이 정말 후련해지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기회'는 준비자에게만 '기회'라고 느껴진다


머리로는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걸 알지만

마음으로 그렇게 느끼지 못하니까

투자를 못하는거라는 자모님 말씀...

(네..그거 접니다..ㅎㅎ)


기회(=투자하기 좋은 시장)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말이


순간 저를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준비된 사람이라고 아직 생각하지 못하기에

그 기회를 놓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때문에요...


불안해진 마음은 버리고!

투자자로서 준비된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독.강.임.투.인맥


자모님이 미라클모닝,경제기사 등

다른 걸 못하더라도

강의,임장,임보쓰는 일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책 '원씽'이 생각나는 부분이였어요.


다른 건 못해도,

혹여나 아침에 늦잠을 자도,

계획대로 책을 못읽어도,

일단 내가 해야할 건 독!강!임!투


그리고

그것들이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하게 되게끔 하려면,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한 수준으로 가려면,

습관을 만들어야한다는 것.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습관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정체성의 중요성을 얘기하더라고요.


'나는 투자자야!'라는 정체성을 가지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말..



'나는 투자자야'라는 마을

마음과 머리 속에 새기면


그에 맞는 행동 (독/강/임투)를 하게 되고


그 행동들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다보면 습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온전한 내 습관이 될 때까지는 (또는 되고 나서도)

이 월부라는 환경을 잘 활용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여 더 단단한 투자자가 되게끔 결심하게 만들어준

1주차 자모님의 강의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24년 8월 7일 수요일 나 하세이는 첫 집을 매수하게 된다.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나 하세이는 2채 이상의 집을 만들게 된다.

2025년 11월 하세이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하세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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