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하!👋
지금 당장 하자! 지당하입니다.
어느새 벌써 실전 마지막 강의입니다.
강의 후기겸
짧은 소회를 남겨보려 합니다.
제대로 된 복기글은
지투까지 마무리해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실감이 나지 않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웠던 점만 생각이 납니다.
첫 실전반이라는 핑계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일을
미루지는 않았나
실전반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투자와 연결되는 생각을 했나
아직도 여전히 기초반에 머물러 있지는 않았나
만감이 교차합니다.
사실 안 힘들었던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매일이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터님과 조원분들이 있어
우당탕탕이라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모두 성장통을 겪고 있구나 싶어
위로도 됩니다.
다른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셨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뇌리에 박히네요.
“당신은 월급쟁이인가요?
받는만큼 일하고 싶나요?
벌고싶은 만큼 하세요.”
머리를 댕-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를 댈 때가 아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자산은
절대 쉽게 가질 수 없으며
가지고 싶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계속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벌고싶은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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