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87조 동동이]

1주차 조모임은 간단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이라 그런지 조원분들 모두 고수의 향기가 났어요.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참여했던 탓인지 말이나 행동에 좀 주눅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보다 뛰어난 분들과 같은 조가 된 것은

가까이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지만 잦은 야근 때문인지, 주말에 놀고 싶은 생각 때문인지 벌써 쉽지 않네요.

시간 내에 강의를 듣지 못하더라도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더라도 완료 주의, 완료 주의 마음속에 새기면서 끝까지

충실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기에서 완료 주의를 목표로 이겨냈던 것처럼 실준반에서도 잡초처럼 살아남아보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