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집마련 했다더라, 집값이 올랐다더라.. 들으면서도 너무 부러웠어요
하지만,
일본은 부동산이 폭락했다더라. 인구수가 줄어들면 집값은 떨어질거다.
카더라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는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뉴스에서 보이는 전세금 사기는 남 일이 아니었어요
'더이상 전세로 살 순 없어. 그러다 내 피같은 전세금 날리면 안되지.'
그리고 몇년전 내 노후에는 얼마의 생활비가 필요하까 라는 계산을 해본적이 있었어요.
현재 사용하는 생활비 얼마. 물가 상승률 얼마. 그럼 내가 은퇴하는 시점에는 월 얼마가 필요하구나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우선 실거주부터 해결해야해.
그러다 더 늦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든 생각은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불안감은 결국 내가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불안감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드는 큰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럼 그 불안함을 어찌 해소하지?
그건 결국 부동산 공부다!
공부를 해야지만 좋은 부동산을 보는 눈이 생기고,
공부를 해야지만 나의 선택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집값이 내려가면 좋은 기회다!
그런데 그 기회를 알아보는건 결국 공부를 해애서 내가 준비해야지만 보이는것이다!
앞으로 한달간 열심히 공부해 보리라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