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자모님의 강의로 신도시 기초 강의를 시작했다.
자모님의 강의는 역시 나를 움직이고 싶게 만든다.
자모님에게 혼나고 있으면 제대로 임장하고,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를 깨우는 것 같다.
우리에게 정말 쉽게 투자 방향을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이나 의사결정 과정, 가이드를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도시의 현재 상황과 가치, 가격, 흐름에 대해서 이해도를 매우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임장을 하면서 나무를 봐야한다면,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신도시의 숲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앞으로 신도시를 공부하면서 두고두고 다시 새겨야겠다.
선호도에 따라 수익의 크기가 달라지고, 싸게 사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버틸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넣어야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현재 나의 투자 방향성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번 한 달 임장을 열심히 해서 수지에서 투자 가능한 금액을 파악하고 투자 방향을 지방과 수도권 중에서 확실하게 정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치 + 가격 + 내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강의에 나온 자모님의 의사결정과정을 레버리지 하자.
투자하기 위해서 앞으로 해야할 일
결국 실력을 기르는게 답이다. 힘든 것은 좋은 것이다. 이제 놀아도 재미없다.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그만큼 잘 가고 있다는 뜻이다.
긴장도가 높아지는 곳을 매니징 하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투자 이어나가자!
강의 후 나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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