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6조 빵그래]

이틀동안 나눠서 1강 1회차 완강 완료!

강의 200% 완강을 목표로 1회차 달렸는데, 1강 끝무렵에 “들은 내용을 후기로 적으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신 말처럼

후기를 적으려고 강의 내용을 다시 회상하게 되면서 이렇게 복습도 하게 해주는 월부 강의! 너무 감사하고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처음 40만원 강의를 결제할 때 (저한테는 큰 금액이기에)결제료가 약간의 부담이 되었으나 지금은 월부에 있는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싶을 정도로 전혀 아깝지 않고, 지금 당장 내집마련을 하지는 못하지만, 월부 강의에 제 첫 투자를 해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는데, 40만원치 덜먹고, 덜쓰고 모아서 지식을 쌓자!”

“너나위님이 10년 넘게 일궈낸 지식들을 강의를 통해 그냥 떠먹여주는데, 열심히 듣고,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서 미래에 내집마련에 꼭! 성공해보자!”

다짐을 실천으로 옮기기까지는 현실의 벽이 너무 크지만…. 일단은 완강을 목표로 달려봅니다

1강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에 하나 하나 자세한 수강 후기를 적고 싶지만 그건 혼자만의 노트에 간직해야겠죠?

이번 1강에서는 모든 것에 순서가 있듯이 내집마련에도 순서가 있다는 점,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예산을 알고, 지역 범위 설정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약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마음이 필요하다.^^ (목표를 위해 준비 후 도전~!!)

무지식으로 내집마련의 꿈만 갖고,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 있지만 아직도 대출용어라던지, 부동산 지식은 너무 생소하고 어렵기만 한데요,

그래도 강의를 듣고, 안듣고의 차이는 분명 있을거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의 저는 알에서 알을 깨고 나오려는 병아리가 되어가는 과정 중 알에 금이 간 정도? 쯤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하하

다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지방에 살고 있는 한 청년으로써 원래는 내가 살던 지역에 내집마련이 목표였는데 수도권이나 광역시로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는 더 큰 욕망이 생겨나버렸습니다..

강의 내용 중에 왜 서울 내 한강에 가까운 지역이 좋은 위치인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인 ‘욕망의 아이콘’ 그곳이 바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고, 마찬가지로 “나도 거기에 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종잣돈 모으기!!)

지금까지는 내집마련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무조건 청약 당첨돼서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다들 넣는 청약, 따라서 넣고만 있었는데, 청약과 매매의 장단점을 듣고 보니 어느정도 종잣돈이 모이면 일반 매매를 노려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10억이 있다고 해서 10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외에 추가 금액까지 생각해서 예산 확보하기, 좋은 위치 선택은 필수!

앞으로 2강, 3강을 통해 배울 내용들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통해 약간의 지식 성장이 있을 저의 모습 또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