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불꽃을 피워내고 있는
“변화의시간”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의 조장튜터링이 있었는데요.
오늘도 샤샤튜터님이 아주 현답을 주셨습니다^^
<배운 것 >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이 임장을 원하실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의사선생님의 의견(몇 시간까지 걸을 수 있는지)에 따르는게 우선
초수강생이나 몸이 불편하신분은 조장이 같이 다니고
다수의 조원들은 한 분을 정해 리드를 부탁드렸다(사전협의, 권한 위임)
조원들의 질문을 이끌어내는 법
질문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조모임이나 임장에서 만나 질문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언급
우리조가 질문이 없다는 사실을 말해 의식을 심어주기
의도적으로 나를 도와줄 분이 한 두 분 계시면 좋다
질문팀장님이 계셔도 좋다
투자는 나의 생각을 튜터님과 맞춰가는 것이다
내 생각의 이유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미리 알려주면 생각이 멈춘다
튜터님의 생각을 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답을 얻었는지가 중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기
정답이 어렵게 얻어질수록 실력이 축적된다
조원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 다를 경우
분임루트를 투표로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원하는 분들만 제출하는 것도 좋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임장을 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안 가고 싶은 곳도 가야한다
임장은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안 좋은 곳을 가봐야 좋은 곳을 구분할 수 있다
내 임장지에서 안 가본 곳이 있으면 안된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멀리 돌아가는 곳을 의도적으로 택해야 한다
분임을 일부 했는데 단임을 그냥 진행해야할까
처음에 할 때 제대로 배우는게 좋다
분임을 제대로 풀로 해보는 경험이 좋다
10km는 다 봤다고 볼 수 없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넣어서 해라
분임의 목적은
그 구에 위치하는 생활권을 하루에 다 걸어보는 것
어떤 생활권이 좋은지 나쁜지 한 눈에 보인다
3만보에서 35000보 정도가 초보분들에게 적당할 것 같다
분임을 마저 다하고 시간이 남으면 단지임장 몇 개를 해본다
아프지 않게 하는게 중요
처음이라 케파를 모르시는 분들을 도와주는게 중요
연령대가 다양하고 실력이 천차만별인 조원들
분임, 단임을 먼저 하신 분이 있다
엑셀을 못하시는 분이 있다
본인이 의지를 갖고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과제나 강의를 안하시는 분들
조장 탓이 아니다
어려운 점을 도와드리고 싶다는 마음만 전달해 드리기
팀원의 마음을 헤아리기
안부 물어봐주기
말할 수 있는 공간 만들어드리기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드리기
혼자 하시는 분들은 응원해 드리기
나와 실력이 다른 조원분들의 수준에 맞춰 임장을 해야 하는지
답은 중간 지점에 있다
기준점을 잡는게 중요하다
처음이신 분들은 힘들고 기준점도 없다
목적지가 어딘지를 계속 알려드려야 한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한 달 동안 앞마당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을 말씀드리기
아침에 좀 더 일찍 가서 하거나 저녁에 더 돌고 가는 방법도 있다
전 달의 1.5배라는 목표를 제시
케파는 고무줄이 팽팽해질 정도까지만 늘리기
끊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임장스케줄이 다 다를 경우
임장보고서 - 현장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고
임장 -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스케줄을 고정시키고 못 오시는 분들은 따로 가시는 것을 추천
예를들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는 임장가는 날
독려와 강요 사이
사정이 있어서 과제제출을 못하신 분
계속 전화를 드려야 하는지
진심이면 선을 넘어도 된다
내가 어떤 조장이 될 것인가 고민해보기
(내가 도움을 받았을 때 돌아보기)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보기
“저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초수강생이 많은데 지방에서 오시는 재수강생들은
지역을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조원들에게 다 오픈해서
초수강생들을 기준으로 루트를 짜되
더 하고 가실분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선택권을 드린다
자신과의 타협을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원들께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
내 마음이 괜찮은 수준으로 하면 된다
비교는 하지 말 것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 강점을 살리기
해야 할 것을 안 하시고 조 분위기를 흐리는 조원
월부에 온 이유가 물고기 잡는 법을 알기 위해서 온 것
조원들도 동요하지 않을 것
강의대로 실행해 보실 것을 권유하기
첫 조장인데 경험이 많은 조원때문에 힘이 빠진다
경험하신 부분을 직접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말씀드린다
역할을 드린다
참여자로 도움을 드리는 것
기여감도 줄 수 있다
분임을 나눠서 해도 되는지
자율성을 줄 때는 그것이 달성이 될 지가 중요하다
기준을 드리기
한 달 동안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이 만큼을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선택은 본인이 할 수 있도록
강의에서 배운것을 기준점으로 실행해라
목소리 큰 분들의 말을 다 들어줄 수는 없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챙겨주는 느낌을 줘야한다
조원들과 한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한다
샤샤튜터님의 이야기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내가 살아남으면, 나의 동료가 살아남으면
거기서 만나지 않을까?
앞으로 나아가는데
내가 투자를 반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힘들고도 꼭 달성해야 할 목표
우선순위가 투자 실력이었다
부자는 긍정적인 면만 본다
'아무도 안믿어주지만 나는 나를 믿어줄거야'
생각했다
부자마인드로 생각하는지 봐라
가족처럼 안고가야 할 문제들이 있다
자전거 바퀴에 묻은 진흙들
진흙탕 구간을 빨리 벗어나는 것이 방법
진흙탕 구간에서 멈춰서 진흙을 닦고 다시 가면
진흙이 또 묻는다
발을 더 세게 굴러서 가속도를 붙여서
이 구간을 지나가야 되는게 중요
다시 돌아가면 계속 반복될 것이다
꾸역꾸역 하는게 나쁜다는 메시지는 잘못된거다
슬럼프는 나의 친구다
힘든게 당연한거다
힘들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다
재미있어지는 구간이 온다
임장을 안가면 이상한 날이 온다
그 구간까지
진흙밭에 얽매이지말고
뚫고 나가셨음 좋겠다
<실천할 것>
1. 조원분들을 위한 진심을 전달하고
선택은 조원분들께 맡기기
2. 한 달의 기간동안 해야할 기준점을 정확하게 잡기
3. 부자 마인드로 긍정적인 면만 보기
이지님, 샤샤튜터님!!
긴 시간 진심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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