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와의 만남 후기 [내마중 4기 17조 변화의시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면 기회가 옵니다 여러분!!!

보기님 만나기의 소원을 이룬

"변화의시간"입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여러분!

미라클모닝을 하세요.

이루어집니다^^


어제 내집마련중급반의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너무 꿈만 같아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금요일에 놀이터에서

대상자 명단이 발표되었고

제가 명단에 있었답니다.

와우!!

뽑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동료 윌비님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식의 흐름대로 서술할테니

잘 따라와 주세요!!



평일인데도 SRT가 글쎄 다 매진인 것 있죠.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4호선, 2호선을 갈아탄 후

강남역(역삼역보다 강남역이 가까워보여서)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었더니 나왔던 곳!!

이곳이 바로 <아지트>라 불리던 그 곳 맞죠?


처음 가 본 교육장은

깔끔하고 아늑했습니다.

코칭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주변을 좀 둘러본 후

10분 전에 올라갔습니다.



굳게 닫힌 문 앞에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2번 방이었고

코크님과 새벽보기님이 배정되었지 뭐에요!!

놀랍지 않나요?



제가 실제로 2강 후기에 적은 글입니다.

이럴수가!!!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여러분!!!

확언을 믿으세요!!!


코크드림님, 새벽보기님, 센스있게쓰자님, 망구99님, 줴러미님을

직접 만나뵙게 되다니요.

무한 감격입니다.



1교시는 "코크드림님"이

강림해주셨습니다.

피부미인이십니다.

모공이 안보여요.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질문 기회가 주어져

현재 제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나누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의 한계도 있고

투자공부를 1년쯤 하면서

서서히 사라지는 동료들을보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자기에게 셀프가스라이팅을 하지 말아라


'나는 이래서 안돼' '이래서 힘들어' 라고
스스로를 가두지 말아라.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봐라.
동료들과의 관계는 옵션이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동료들은
거리를 둬라.
좋은 동료들이 가면
또 좋은 동료들이 온다.
이제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동료를 만들어라.
내가 열심히 하려고 하면
새로운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온다.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것만 끌어들인다.
내가 그만두고 싶은 것인데
다른 것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1호기를 하고 슬럼프가 와서 8개월간 힘들었다.
그럴때일수록 몸을 더 움직였다.
그리고 마음 관리 책,
성공한 CEO의 책들을 많이 읽었다.


직접 만난 코크드림님은

아주 단호한 면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9년이라는 시간을

견디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동료가 한 명도 없다는 말씀이 계속 맴돕니다.



두구두구

2교시는 "새벽보기님"이 납시었습니다.

아주 분석적인 카리스마 뿜뿜!!!

시간관계상 사인 못받아서 넘 아쉬워요ㅜㅜ

다음기회에


저의 질문은

매도시점와 거주분리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현재 중소도시에 1호기를 했고

실거주중인 0호기를 언제쯤 매도하면 좋을까요?

거주분리도 하고 싶은데 시점을 알고 싶습니다."




1호기에서 배울 수 있는 걸 많이 배우세요


그 도시가 움직이는 매매, 전세 흐름들이 있습니다.
신축, 준신축, 구축
상급지, 중급지, 하급지
9개 단위로 나눠서
도시의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 이해해 보세요.
이미 투자를 했으니
인사이트를 다 먹어야됩니다.
내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서울에 그대로 올거에요.
공부를 해보세요.

변화의시간님은 감은 좋은데
이론에 약한 타입이에요.
(소름!! 꿰뚫!!! 냉철한 분석가!!!)


<적용할 점>


1.어제 이후로 나이 얘기는 하지 않기로 맹세합니다. (셀프가스라이팅 노!!)

2.관계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3.보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4.투자와 별개로 계속 검소한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제가 느낀점입니다.


저는 특별히 월부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없습니다.

조장을 해본 적도 없습니다.

(계속 떨어짐ㅋㅋ)


제가 그렇다고 과제우수자로 뽑힌 적도 없고

(열기반때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언급해주시긴 했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투자공부가 녹록치 않아요)

40대 백수(본업이 주부가 되고 싶은)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사실!

아이 챙기다보면 통시간도 없어요.

게다가 체력도 안되서 임장도 많이 못 갑니다.


그러나 저는 저만의 원칙이 있습니다.

루틴을 매일 지켜요.

목실감시금부, 독서, 운동의 루틴을 매일 지키고

정규 강의를 듣지 못하면 특강을 듣습니다.


이런 꾸준함 때문일까요?

저를 뽑아 주신 이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

힘들어도 오늘의 할 일,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좋은 일이 올 것입니다.


인생은 새옹지마 맞습니다.

오늘의 불행이 내일의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소중한 시간을 나눔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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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츠user-level-chip
24. 02. 28. 21:41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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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라온user-level-chip
24. 02. 28. 21:48

저도 같은 공간에서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뵙게 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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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알밤user-level-chip
24. 02. 28. 22:11

변화의시간님 후기 감사합니다! 꾸준함이 결실을 맺으셨네요 ㅎㅎ 동기부여가 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