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가지 기억에 남는것을 쓰고 싶다.
‘지금 내가 꾸역꾸역 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때
나는 지금 쉬운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당연히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전거가 진흙탕에 빠졌을때 멈추고 진흙을 닦아도
다시 자전거를 타면 진흙이 붙을 것이다.
힘들고 어려울때 잠시 이걸 해결하고 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한다면
잠시 이것을 해결 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것과 안고 가야 하는 것을 잘 구분 해야 한다.
그리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냥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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