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심] 24.07.12 7월 월부 챌린지 11일차

비심

24. 07. 12. 07:51

감사일기 자판이 이상하게 써져서 감사일기는 여기다 씁니다. 서대문구 분임루트 짜다가 못해 내일 일정을 끌어다 먼저하고 분임은 내일하기로 합니다. 루트를 짜다가 공부가 되는 것들이 마구 보여서 자꾸 옆길로 빠져서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지만 재미있습니다. 모르는것을 알아간다는 즐거움을 즐기는 성격은 재주없는 나에게 주어진 고마운 나의 기질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것을 공부나 책을 통해 알게되면 뿌듯하고 내 자신이 막 이뻐보입니다. 그것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나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모르던것 많이 많이 알려주시는 월부의 기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