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8기 46조_돈농사] 2주차 수강후기

  • 24.07.12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돈농사입니다

 

이번 2주차에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요리를 만들어가는 레시피로

연인을 만나는 소개팅 자리에 비유해 주시며

강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재수강생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거 다 아는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는 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가의 관점에서 강의를 수강 했고

인상 깊었던 점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임장을 해야 하는 이유

예전에 강사와의 모임에서

권유디 튜터님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해주셨던 말씀중에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

보유 하다보면 어느 순간 부자가 되어있다

라는 개념으로 투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내가 한 투자 물건을 지켜가려면 확신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임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임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어떤 곳일까?(Feat. 카톡프사)

 

강의에서는 1~3차 임장으로 나눠서 설명해주셨고

1차 임장전에 지역에 대해서 알아보는

지역분석을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요

 

소개팅을 하기 전에 전화번호를 받아보면

카톡에 프사에서 얼굴을 보는 것을

지역분석과 비교해서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개팅을 하기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궁금해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지역 분석과 비교해서 알려주셨고

그렇게 지역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가면서

어떤 동에는 뭐가 있고 어디 지역은 어떤지

지역 분석을 통해 알게 된 입지 분석 요소를

1차 임장을 통해서 확인하고

임장을 마치고 해야 할 것 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제가 하고 있는 과정을

튜터님이 설명해 주시는 것과 

맞춰볼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나라면 여기 살고 싶은가?

 

2차 임장으로 단지 임장을 하면서

단지 주변의 환경적 요소와 단지가 주는 분위기

관리상태나 사는 사람들 다양한 요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가장 큰 관점은

나라면 여기서 살고 싶은가라는 관점에서

단지 우선 순위를 매겨보고 그것을 토대로

투자 우선순위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단지 우선순위를 메기면서 비슷비슷한 단지들 때문에

초반에는 고민이 많았는데

10초안에 답이 나오지 않으면 비슷한 것으로 하고 넘어가고

디테을은 매물임장에서 구분이 된다는 말씀을 남겨주셨는데

단지대 단지로 붙히기 보다 비슷한 조건이면 매물 대 매물로

나에게 맞는 투자가 바뀔수 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전임에 대한 오해

(공부하듯이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강의를 통해서 말씀 해주신 전임의 목적은

일 잘하는 부사님을 찾아 내는 것이다.

 

기존의 강의를 통해서 부사님과의 파트너 쉽으로

투자 매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전임을 하면서 지역을 알아가기도 하고

투자 매물을 찾기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단히 오해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 매물을 나 혼자서 만들어 가는게 아닌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나올수도 있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전임의 목적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장부터는 일 잘하시는 부사님을 체크를

매물임장 때 적극 참고해서 매물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고 어려워요

 

한달을 앞마당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생활권의 느낌과 선호도, 단지의 분위기, 매물의 상태등

각 주차에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저 역시 처음에는 크게 기억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첫 실준반 때 동료들이 동간 거리가 넓다 좁다 잘 판단하시는데

저는 뭐가 넓고 좁은지도 모르겠고

지역의 분위기, 단지의 관리상태도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2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가면서

어려운 부분이 여전히 있지만

경험으로 익숙해지는 영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저희 동료들의 경우에는

생활권 구분이나 단징임장 역시 쉽지 않으실텐데

처음에 너무 많은 것을 알려드리기 보다

신입사원처럼 부딧히고 경험을 통해서

익히는 것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함께 임장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힘든 시간이 아닌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서

파란색 열정으로 오랫동안 투자 공부를 할수 있도록

좋은 동료들을 만드는 시간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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