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저는 여느 사람들처럼 부동산을 볼 때 호재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호재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너나위님 유튜브를 통해 들었음에도 어느 순간 다시 호재를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1기 신도시 같은 경우 재건축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짐작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재건축용은 갭이 벌어져서 투자하기 힘듦에도 말이지요.
그러나 어디가 오를까?가 아니라 어디가 더 싼가에 집중하라는 말을 듣고 가슴 깊이 새기려고 합니다.
호재는 상승장에서 강력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일 뿐이라고 말입니다.
2. 서울과 비교도 해야 한다
물론 단지마다 차이가 있지만, ‘서울의 덜 선호하는 구축단지더라도 경기도 외곽의 구축 단지의 수익을 넘어선다.’
저는 급지가 같으면 경기도와 서울이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땅의 가치는 그럼에도 서울이 좀 더 높았습니다. 그러므로 완전 동일하다면 서울이 우선하였습니다.
동일 급지일 경우 서울 선호도가 중하면, 경기도는 중정도가 되어야 동일하였습니다.
직전 서울 임장을 할 때 언덕이 너무 많았는데 언덕 유무로 갈리치기 하지 말란 말이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싸고, 선호도가 높은가입니다.
3. 임장보고서 요령
임장보고서를 쓰면 저는 항상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들어가야 할 내용은 크게 3가지
이를 이번 임장보고서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댓글
가가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