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18기 월천튜터님의 참교6조 아자드림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안녕하세요. 아자드림맘입니다.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넘은 시간동안 수 없이 실패했던 광클의 연속 끝에

드디어 듣게 된 지투반의 첫 수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천하고 쏟아왔던 임보와 임장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지식으로 깨우침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여정과 구체적인 방법까지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한 5단계


1단계: 분명한 목표(비전보드) > 2단계 : 문제 -부족한 자본, 한정된 소득 > 3단계 : 내 상황의 진단(내게 맞는 투자) > 4단계 : 투자 로드맵 > 5단계 : 분명한 목표, 노후 준비, 경제적 자유


: 내가 어느 단계에 놓여있는지 확고해집니다. 월부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그야말로 투자금이 '0'에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과제로 비전보드를 세우고 인생의 목표를 세웠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인생에서 세웠던 가장 큰 계획 중 세번째 계획이었습니다.

직업의 선택, 가정의 선택이 앞 선 계획들이었으며 여느 평범한 사람들보다 한 발자국도 앞서가거나 깊이 고민하지 않고 정해야만 했던 선택들 이었습니다. 비로소 처음으로 주도적인 고민 속에 방향을 찾은 것이 비전보드였습니다.


지난 2년여간 2단계를 해결하고자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지금 3단계로는 나아가지 못했고 때로는 아직도 투자를 하지 못했다는 좌절감이 쌓이기도 합니다. 긴 시간동안 정체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욜로'로 지내며 수 없는 온라인 주문으로 택배 박스를 집 안 곧곧에 숨기던 철 없던 내가 투자를 알지 못했다면 과연 2단계에는 들어올 수는 있었을까? 나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성장했고 앞으로도 성장의 여정만을 앞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마음을 먹는다고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에요. 리스크가 없는 소득은 노동소득 뿐입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고생 없이 돈을 벌었나요?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해요." -밥잘 튜터님-


그토록 열망하던 직업이었는데...

10여년의 직장생활이 내게 남긴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날이 많았습니다.


성과를 인정받지 못하는 체계, 그리고 지난 삶의 성적표와 같이 느껴지는 현재 나의 자본과 사회적 위치 생각하자면 회의감이 듭니다.

삶의 위치마다 저마다의 목표와 가치가 있다면 제게는 현재 안정적인 자본이 간절한 목표입니다. 아직도 임보와 임장 그리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들이 여전히 힘들지만 결코 멈춘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있음을 강의를 통해 배우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지방 투자법 - 소액투자


강의를 들으며 지난 나의 행동을 복기해 보았습니다.


"지방 구축 보유는 0년 이상 길게 보아야 한다.

주변환경이 아쉬운 구축이나 0000이 용이하다면 투자가 가능하다."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저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중소도시의 상급지 입지가 아니었던 매물을 놓친 기억이 떠오릅니다. 매수를 염두하고 하나의 매물을 보러 먼 거리를 달려갔지만, 적극적으로 매수의 과정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오만함과 두려움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저평가는 실전에 필수는 아닙니다. 저평가라면 덜 좋아도 내 조건에 맞는 물건에 투자하면 됩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투자는 자신을 증명하거나 내세우는 일이 아니에요."


제게 꼭 맞는 조언과 말씀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앞 마당이 쌓이면서 '이 매물보다는 더 좋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매물보다는 바로 앞서 놓친 그 매물이 훨씬 더 좋았는데... 다시 찾으면 있을텐데 뭘...', '동료는 이런 투자를 했는데 나도 저런 투자 할 수 있는데....'


기회가 왔음에도 결단과 실천에 이르지 못한 것이 결국에는 확신의 부족, 그리고 간절함의 부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매수기회를 놓치면 길게는 몇 달간 다시 투자 기회를 찾지 못하는 공백이 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시 기회를 만난다면 그때는 기회를 움켜잡으며 다시는 투자 분석가가 아닌 투자자로 성장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겸손한 자세로 멘토님과 동료들로부터 배우고 즉시 행동으로 전환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방 투자법 - 시장 상황 판단 및 투자 단지 선정 기준


"하락장에서 전환하는 신호는 0000, 0000입니다."


너무나도 운이 좋게 투자 공부를 하는 2년여간 가파른 상승장과 하락장 및 보합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현장의 뜨겁고 차가운 분위기를 전화로도 느끼고 현장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또한 매물과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며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위 생활권까지 흐름이 왔다면 한 발 늦었음을 인지하고 재빠르게 움직인 투자자만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00> 00> 000> 000에 따라서 시기별로 좋은 선택이 다르며 앞마당 중에서 00, 000이 적게 드는 것 중 00가능한 것을 투자하세요."


최종 투자 매물을 선정하는 기준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거듭하면서

근간을 잊고 세부적인 요소(작은 리스크, 예측할 수 없는 과정 및 결과, 세부 조건들)에 휘둘려

투자여부를 고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시기와 나의 상황에 맞는 매물을 편견없이

검토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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