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4기 108조 아자드림맘]

안녕하세요.

결국에는 해내는 아자드림맘입니다.

지방기초반 수업은 재수강하는 수업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중소도시에 대한 내용이 가득 담겨 시작 전부터 기대감과 궁금증이 가득하였던 수업이었습니다.

 

1주차 강의의 시작은 존경하는 워너비 멘토님이신 자모님!

늘 명쾌한 분석과 진심어린 조언들로 가득했던 강의를 이어가시는 자모님, 이번 수업도 역시나 정보가 한가득인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을 함께 들은 다른 동료들은 이미 사전임장보고서를 작성한 느낌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니까요. 첫 수업의 분석지역은 부산과 김해였습니다.

 

현재 저평가된 시장 중에서 적은 투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지역은 중소도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상황입니다. 여러 수업에서 중소도시의 입지는 여러 수업에 녹여있었지만 궁금한 점이나 입지 평가들은 동료들과의 자실 또는 큐앤에이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아직 김해를 가보지 않았지만 다른 중소도시 앞 마당들도 김해의 입지평가를 통하여 광역시와 다른 점, 그리고 공급 및 지역의 특징을 분석하는 방법과 기준들에 대하여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도 기회가 온다!?

“지금 당장은 투자가 어렵더라도 투자의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모두 같은 조건이라면 광역시를 우위에 볼 수 있겠지만 중소도시의 00 0000를 투자할 수 있다면 광역시의 00보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음과 모음-

 

수익금에는 꼬리표가 붙지 않는다는 지난 지투 강의와 맞물려 모두가 원하는 지방 광역시 투자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투자금이면 광역시에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나 투자하길 원하는 지역들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그저 좋은 입지, 좋은 지역이 아닌 가격과 조건, 감당가능한 리스크를 중점으로 투자 지역을 검토하고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귀중한 사람이에요. 지금의 힘듦은 초보가 겪는 성장통일 뿐이에요. ‘왜’를 알았다면 ‘왜’를 지우세요. 그리고 그 다음인 ‘무엇을’, ‘어떻게’에 집중하세요.” -자음과 모음-

 

7시간이 넘는 열정적인 수업

가르침을 잊지 않고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카테고리user-level-chip
23. 11. 16. 02:17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벽돌 하나를 쌓으셨군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