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학에 관심없는 서울철학 입니다.
기대하던 신도시투자 1강 강의후기 입니다.
먼저, 경기도(수도권) 수요가 있는 신도시 투자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투자 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우리가 투자할 수 있도록 찐 조언과 투자에 진심인 여자'
항상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전달력과 핵심을 짚어주는 내용에 감탄합니다.
저의 머리속에 한마디 한마디 화살처럼 꽂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지만, 몇번의 경험으로 인해 이젠 정리하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된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서 강의후기를 작성하면
말씀하셨던 내용이 다시 그려지며 한번 더 기억하게 되니 저절로 복습하게 됩니다.(반성은 이정도로 하고...)
솔직히 강의를 들으며 놀랐습니다.
수많은 강의를 하는 자모님이란걸 알기에 신도시투자 신규런칭에 새롭게 이야기 할 부분이 과연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놀랐습니다.
내가 공부해야 할 것이 아직도 무궁무진 하구나..
내가 아는 1기신도기 2기신도시 같은 수도권의 신도시들에 대한 타겟을 정하여 강의를 들어보니
이전엔 서울과 수도권을 함께 생각했던 부분이 분리되어 명확하게 비교가 되고
투자에 대한 방향성이 잡아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단지별 가격을 어떻게 판단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선택할 수 있는지.
같은 가격이면 선호도와 저평가된 가격을 파악하여 어디를 투자하는게 맞는 것인지.
우리는 왜 투자를 못하고 망설이는지.
나의 투자금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수도권도 어느지역은 지방과 같은 투자방법을 가져야 하는지와 왜 그러는지.
어떤 마인드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까지.
많은 인사이트를 받으며 반성한 점이 있습니다.
'서울만 볼 것이 아니라, 경기도의 신도시와 비교하며 임장해야 한다.'
그곳에서 가치를 판단해서 서울만 투자한다 가 아니라
기회가 있고 가치가 있다면 경기도도 투자할 수 있다.
서울만 임장하려 했던 점을 반성하며 더 넓게 보아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내일 임장해야 하는 주말인데, 벌써부터 무더위에 걱정입니다.. 쉬고싶습니다..
하지만 원하기에 행동해서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지역을 알게 된다는 설레임에 몸을 실어 즐겁게 행동하겠습니다.
멋진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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