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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임보서를 작성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들은 2주차 강의
어려워 ㅠ.ㅠ
갑자기 해야할 것이 많이 늘은 것 같은 부담이 막 밀려온다
이제 겨우 분임을 앞두고 있는데 매임까지 강의에 있다보니
매임까지 이번주에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막 들고말이다.
하.지.만
이번주 해야 할 것은 시세분석!!
그리고 분위기임장으로 생활권을 나눠보는 것!!
그동안 지도를 기계적으로 봤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지도 하나를 가지고도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
임장을 가기전에 지역에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손품을 팔아서 알고
지도를 기억하고..
직접 발품을 팔면서 손품팔아 알게된 것과 매칭시키는 것.
이것도 분임의 재미.. 겠지?
강의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각 임장단계에 따라 보아야할 것을
실력에 맞춰 명확하게 구분해 주신 것이다
또한
부사님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고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지를
디테일하게 알려주셨던 것이다.
나에겐 아직 두려운 일이지만
또 현실에서는 다른 변수가 있겠지만.
노하우를 알게 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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