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권유디님의 찐 찐 찐노하우.
유디님이 하시는 투자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탈탈 털어서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알려줄 수 있는,
당장 적용하여 시간을 줄여주고, 시행 착오를 줄여줘서
크게 도움이 되는 내용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시간이 좀 짦은 편이고
임장에 관한 내용이라 편하게 시작 했습니다.
앗!
한 챕터를 듣고 나서 빠른 완강을 위해서 바로 다음 챕터를 듣는 것이
이때까지 해오던 패턴인데
다음 강의를 열지않고 이번 임장지 지역의 지도를 열었습니다.
여러가지 지도를 왔다 갔다하며 배운대로 해석해보고 상상해 보며 적어두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ㅋ
이제 챕터 2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받아 적겠노라’
ㅎㅎㅎ
챕터2 수강후 또 바로 해보고싶었으나
나는 나의 실력을 잘 알기에
시간이 아주 오래걸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ㅋ
강의를 들으며 큰 포스트잇에
이번 임장지역에 적용하여 새롭게 해야할 것 을 생각날때마다 적어놓았습니다.
어디서 듣긴 했는데 왜 해야하는지 몰라서 안해봤던
1.생활권별 단지 순서 나열하기.
덜 걸으면서 모든 지역을 지나가볼수 있는 효율적인? 루트를 지우고
2.시작과 끝이 같은 입체적인 루트그리기.
생활권의 입지를 모르고 단지 임장을 가서
단지를 보고도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데
3.단지 임장전 생활권별 입지등급 매겨서 .
단지의 입지까지 파악이 된 상태에서
단지 임장을 하며 선호도까지 알수 있게 되는것.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는 강의 였습니다.
저는 앞마당이 3개인 초보이고,
지방기초 유디님의 울산강의를 듣고
섣부르게 1호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분석과 시세흐름은 유디님의 강의를 레버리지 했고
현재 시세와 선호도를 가지고 1등을 대충? 뽑았는데
‘더 빡세게 뽑았어야 했는데’
‘부동산을 더 가봤어야 했는데’
‘대출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네고를 더 해봤어야 했는데’
등등 아주 많은 자책이 남았습니다 ㅜㅜ
몇일은 좌절감이 들어서
‘내가 공부를 계속해도 되는건가’
그만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진정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으니 실패를 경험삼아 성장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패 경험을 복기하고 있습니다.ㅠㅠ
다음 2호기는 확신에 찬 투자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이번 실준 강의는 뼈에 새길 것이고,
계단 한 칸을 올라가는 시기를 보낼 것 입니다.
(또 3시 ㅜㅜ 느림보임니다 )
댓글
권유디님 강의를 듵으면 다들 비슷한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 마이웨이님 글 백만번 공감합니다. 솔직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마이웨이님 잘 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어머낫, 강의를 곱씹으면서 들으시다니 ㅠㅠ 후다닥 들은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ㅎㅎ 그리고 1호기는 누구나 그러니 자책하지 말고~~ 행동한 마이웨이님을 칭찬하세요!!! 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1호기?라고 하긴 무엇한 집이 있지만 계약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못한 것들이 수두룩 빽빽이 많다는 걸 몸소 느꼈고 다음번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복기하며 다음 투자를 준비중입니다!! 그러니 3주차도 파이팅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