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열기-실준-지기-내마중-열중 + 내집마련 후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은 월부의 시작은 

바야흐로 23.4월 이었습니다.

22년 갑자기 쓰러지고 재활 중이던 23.3월 월부 유투브를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보다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미래도 불투명한데 쓰러질 당시 아들은 6개월이었습니다.

예전 같은 삶으론 안된다 생각이 들었지만 무엇을 어떡게 시작할지 몰라

보고 있던 월부로 시작했던 것이 1년이 지났네요

몸이 완전치 않아 속도는 더디지만

 목표가 있어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들었지만

내집마련을 하는데는 제목처럼 제가 강의 들었던 순서 중

내마기-열기-실준-지기-내마중-열중-투코 가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데

하나하나 큰 도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1호기이자 첫 내집에 24.6.28일 입주하였습니다. (부산 지역)

처음 내마기를 들을 때 마지막에 혼자 적은게 

‘이 아파트라고 어찌 확신이 들까?’ 였는데

한강한강 주어진 배움과 임장을 가니 

확신이 들더라고요!! 

하나의 매물이 고개를 든 순간 반차를 쓰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사실 내집마련의 생각은 없었고 서울 가치투자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깔고 앉는 자산을 최소한으로 하고자 했는데

월세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보증금과 월세 지출은 당연한 것!

생애최초로 디딤돌로 대출받으면 이자는 웬만한 월세와 유사하고

추가로 소요되는 자금이 선택의 기로였으나

하나의 투자를 바라보기 보다

나를 위해 일하는 자산이 2개, 그 이상이

내 목표로 향하는데 배속을 높여줄거라 판단했습니다.

이제 내년 서울 투자를 목표로 다시 달리려 합니다.

많은 고민과 선택의 기로가 있겠지만

시간은 정해져있고 할 일도 정해져 있습니다.

JUST DO IT

할 것이며 그 길에 월부와 동료가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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