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월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난 후,

10월엔 실전준비반 강의를 수강하였다.

실전준비반 1강은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로 시작한다.

강의 내용은 주로 '임장'에 대한 부분이다.

임장을 왜 해야하는지

why?

를 알고 있어야

임장을 할 수 있다는 말은

실제로 첫 임장을 할 때 많이 느껴졌다.

왜 임장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그 생활권에 사는 사람, 환경을 몸소 느껴보면서 돌아다녀보니

고생은 고생이지만 실제로 재미가 있었던 첫 임장이었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전반적으로 해야되는 이유와 해야 되는 행동을 알려주신다.

구구절절 이런걸 해라. 난 뛰어나다. 이런 얘기가 아닌

구체적인 임장 및 보고서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시고

해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더욱 귀를 귀울여서 강의를 듣게 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들어도,

아무리 좋은 사람들을 만나도,

결국엔

꾸준히 해야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더 깨닫는다.

육아한다, 직장바쁘다, 피곤하다 등의 핑계를 둘러대면서

나를 쉬게하는 행동보다는

이를 꾸준히 해야하는

'나'로서 성장해야하는 계기를 심어주신 자음과 모음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5년 10월 11일

나는 투자자로서 첫 1호기를 가진

공감일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