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임보쓰기 1취월장해서 등기7조 사리라]

  • 24.07.13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사리라입니다.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이 해주셨는데요 
 

# 임장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살기 좋은 동네를 파악하는 분위기 임장

“투자는 깔때기다”
 

지역분석과 입지분석, 지도를 보면서 대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고 

1차~3차 임장을 걸친 뒤 마지막 최종 투자 결정까지 

투자는 깔때기와 같다고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깔때기와 같은 아파트 투자에 있어 
1등 물건을 선별하기 위해
 1차~3차 임장은 필수입니다. 

 

1차 임장인 분위기 임장. 

충분한 스터디 없이 수다를 떨면서 걷기만 한다면

뒤돌아섰을 때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한 사전조사와 
가기 전 동네에 대한 기대와 상상을 하고 간다면, 
동네를 특징별로 그룹핑해두고 
 알려주신 분임 꿀팁을 현장에서 적용한다면

분위기 임장을 오랫동안, 또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 과정 전후로 여러 번 복습하면서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조원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분임을 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지속하면서 

분위기 임장을 습관화한다면

뒤돌아서도 기억이 나는 분임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 아파트별 특징과 선호도를 파악하는 단지임장

 

“나라면 어디에서 살고 싶을까?”

 

단지를 보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내가 봤던 단지들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순위를 매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권유디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신 덕분에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내가 찾은 정보와 나의 느낌과 생각을 믿고

내가 느끼는 단지별 가치 순위를 매기는 게 단지임장이니깐요 

 

# 매물임장

 

권유디님의 실제 경험담과 생생한 사례를 통해 

부동산에 전화하는 방법과 

매물임장 꿀팁을 많이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과 달리 

매물임장은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이고 

괜히 주눅들진 않을까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화임장도 결국 비즈니스라는 생각으로

부동산 사장님분들이 뭐라고 말씀하시던

 상처받지 않고 의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사장님들한테 휘둘리지 않도록 

나만의 명확한 기준을 갖고 매임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임 후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갈 때 

말씀주신 포인트들 꼭 실행해보겠습니다!

 

# 임장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

 

분위기 임장부터 단지 임장, 전화 임장, 매물 임장까지

일련의 임장 과정을 거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유디님께서 월부에서 투자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동료”라고 하셨는데요

 

지금도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의지가 약해진 나와는 달리

오늘도 열심히 분임을 가고 독서를 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아낌없이 투자생활을 위한 조언을 해주시는 튜터님들, 

그리고 투자경험담과 과제 꿀팁 등 

알고 있는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나눠주시는 다른 조장님들을 보면서 

‘기버란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도 참 많이 하고 있는데요 

 

 힘들고 나태해질 때마다 

 아낌없이 나눠주는 동료분들과 함께라면 

   오랫동안 월부 서클에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선택을 할 것”

 

권유디님의 실제 경험담을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는데요

열정이 과다해 회사 업무, 인간관계, 투자생활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나치게 몰입하다 

번아웃이 오는 것보다는 
나에게 중요한 모든 요소의 밸런스를 적절히 맞추면서
“오래할 수 있는 투자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도 결국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한 미래를 위해 하는 만큼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한데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가족과 유리공과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몰입하는 건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장은 계단식, 중요한 건 실행하는 것”

 

사람은 선형적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성장을 하는데요.

어느 순간 보면 실력이 늘어있고, 갑자기 깨닫는 순간이 오면서

어느순간 성장한 자기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순간은

 꼭 힘들고 버거운 파종의 시간 뒤, 

쓴 맛 뒤 달콤함처럼 찾아오게 되는데요

 

투자생활에 있어 계단식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겪고 있고, 겪게 될 고된 파종의 시간을

당연한 시간처럼, 당연한 실패처첨 즐겁게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실행하는 단계라기보다는 기술을 연마하는 단계인만큼

내 것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강의를 열심히 듣고, 과제를 완료하고, 

실제 임장을 가면서 실천으로 옮기는 첫 발걸음을 즐겁게 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 2년간은 힘겨움을 겪겠지만, 

독서를 통해 돈그릇을 키우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면, 

그리고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한다면.

5년이상 살아남아 실준반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투자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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