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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2주차 강의를 마쳤다.
이번주 강의에서 스스로가 ㄷㅐ견스러웠던 점은
이제는 주간에 강의에 집중하기 힘든 스케쥴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완강을 할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2주차에도 2박3일 가족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만큼 통시간이 여행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
미리 목요일 강의 오픈에 강의를 수강하고,
여행 출발전 밤에 추가 강의수강, 여행 중 오전시간에 강의를 듣는 등 목표한 일요일 저녁전까지 완강을 할 수 있었다.
다만, 2주차 강의는 실제 임장이 ㅇㅓ떤방식으로, 어떤 순서로 이루어지는지 알려주는 강의 였기 때문에.
여행으로 조원분들과 분임일정을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으로만 연애를 배운 느낌이랄까..
하지만, 강의내내 발품의 중요성을 들은 만큼!
저질체력이라 실제 임장이 체력적 부담으로,
무겁게 다가오는 사람이라는 자아를 깨고자 움직여봐야겠다.
이번주 첫 조모임 분임 불참이 남들보다 더 큰 불안과 공백으로 느껴지는데…
이 불안이 불안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발로 열심히 뛰어보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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