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내집마련48기7조-고디바) - 주옥같은 조언들에 그저 감사한 마음

오랜세월 500원 짜리 하나 까지 빠뜨리지않고 기재하면 경제적 개념이 있다고 착각하며  

작성해온 지출장의 총합을 구해본적이 없었고 3달간의 지출과 매출을 보며 얼마나 많은 돈은 버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은 쓰는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멘토가 없기에 그리고 노출을 꺼리고 꽤 폐쇄적인 성향이 있을때가 있어 방법을 구하기는 커녕 

유투브만 뒤적거리며 몇년간 두리뭉실 돈관리와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암흑속에서  손으로 

더듬거리듯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내 집마련 기초반-이 강의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고기를 잡아 구어 살점을 발라 떠먹여주는구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런 기본들이 만들어지기까지 이 사람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쓰러지고 일어나고 무수히 많은 시간들을 노력해왔을까..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비용을 내고 저 사람의  그 노력들을 . 그 경험들을  내 머리속 틀로 이렇게 

곱게 가져가도 되는건가…

가만히 보니 강의 하시는 분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널리 타인을 이롭게 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았어요. 본인이 너무 고생을 했기에 비슷한

사람을 보면 울컥하는건 그건 저 역시 그렇지만.. 최소한의 비용을 받고 저리 남을 돕는것.

나도 내 인생의 목표 달성을 한다면 꼭 저렇게 좋은 일을 해야지. 

생소한 것들이 시스템화 되기 까지는 반복적으로 습관을 들여야 하는것들이 있긴 하겟지만, 

여태 막연했던 기준들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 

이로운 정보를 주신 강사님께 가슴 깊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자한자 메모로 더하여 이해하고 앞으로의 일들에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