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32조 혜린이]

2주차 강의를 들으며

“최종적으로 임장보고서를 안쓰려고 임장보고서를 쓰는겁니다.” 라는 말이 와닿았다.

지금은 신입사원처럼(또는 자격증 준비하는 것처럼) 기술을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정석 루트대로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시장의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단계가 되면, 

그때는 그간 쌓아온 기술와 경험이 더해져 시장에서 배우는 단계가 될거라 믿는다. 

그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서 2-3년은 꾸준히 매주 20시간을 투자공부에 써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 

특히, 권유디님이 2년 정도 꾸준히하면 수익률 200%를 가져다줄 단지가 전국에서 보인다고 하셨는데.. 

나도 그런 안목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어간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힘든 시세 분석과 단지임장 꼭 해내고, 나에겐 너무나 벽이 높은 매물임장도 용기를 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