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미움받을 용기]

  • 24.07.15

책의 개요

1.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2. 출판사: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7.3~7.8.

4. 총점: 8점

 

책에서 본 것

p9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p12 ‘세계’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자네’가 세계를 복잡하게 보고 있기 때문일세.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p13 세계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자네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 그게 관건이지

p37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           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p48 답이란 남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하는 것이라네.

p53 자네는 ‘자네’로 살면 되는 걸세. 하지만 ‘이대로의 자네’로 살아도 괜찮은가 하면, 그렇지는 않네. 행복을 실감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대로’ 괜찮을 리가 없지. 그 자리에 있지 말고 한발짝 앞으로 나가야 하네.

p55 자네가 자네손으로 ‘불행한 상태’를 선택했기 때문일세. 불행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p62 인간은 언제든, 어떤 환경에 있든 변할 수 있어.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            네.

p63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         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p68 내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p105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p107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p109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          날 수가 없어.

p133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네.

p134 함께 사이좋게 살고 싶다면, 서로를 대등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p154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p171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p193  상대방이 나와 관계를 회복할 의사가 없어도 상관없었지. 문제는 내가 결심하느냐 마느냐하는 거지.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는 말일세.

p260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60점짜           리 자신을 그대로 60점을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수용일세.

p261 ‘변할 수 있는 것’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바꿀 수가 없           어. 하지만 ‘주어진 것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 힘으로 바꿀 수가 있네.  따라서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내가 말하는 자기수용이란 이런 거네.

p262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네.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지.

p319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책에서 깨달은 것

인간은 객관적인 세계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과 옭고 그름을 따질 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누가 옳은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의 주장도 주관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이 변하고 바뀔 것을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바뀌어야 세계가 바뀐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나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행복하기로 결심하고 용기내어 행복한 선택을 하자.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공부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못하는 나를 보지 말고,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인정해주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씩 해나가자.

2. 남편이 변할 것을 기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도록 용기내보자 (고맙다고 말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내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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