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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132조 두둥실 ... 너며들었다... ]

24.07.15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나는 사회적 기반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재테크나 부동산에 무지했다.

현재 내 나이 만 32세,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학원비 지출이 시작되면서 돈은 더 모을 수 없는 구조가 되어가고

이대로라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수십 번의 고민 끝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신청했다.

 

 

어쩌면

이 강의가 

내 인생을 바꿔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이 보였다.

 

1강을 듣고 나서,

내 예산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다는 허탈감과

부채를 갚아나가는 계획을 세우며 숨이 턱 막히기도 했다.

그리고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그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서 속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10년 후의 내가 기대되기 시작한 건

월부덕에 희망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사실

수업을 신청하기 전에 가장 망설였던 고민이

“이 강의를 듣고 내가 과연 실천할 수 있을까?”였는데

괜한 고민이였던 것 같다. 

부족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의를 들을수록 자꾸 욕심이 커져서,

나도 서울을 알아볼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적당한 선에서 

지금보다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정했다.

 

빨리 다음 강의가 열렸으면 좋겠다.

 

 

 

 


댓글


초이블리
24.07.15 15:15

저도 내집 마련 꿈과 현실의 갭차이로 숨이 턱 막혔는데~ 다들 비슷한걸 느끼신것 같아요~ 우리 같이 목표를 세우가 달려가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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