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임후

아마 조원들이 없었으면.

한번도 못했을 거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 아픈 저질체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원들과 함께하니. 걸었다. 걷고 있었다.

내가 강의 들었던 강의에서 내집마련이냐. 투자냐 방향을 결정하는게 

중요했었는데 그걸 결정할 때 내 체력도 한 몫했다. 

내가 했다는 것이 신기방기. 

 

현지인이 아니라 외부인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 평가가 되는구나.

이런게 신기했다. 그럼 외부인이 보기에 별로지만 살아보면 괜찮은 곳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그 안목을 키우고 싶다. 근데 좀 우울해지는 면도 있었다. 가치를 모르고 살때에는. 편했지.

그래도 그땐. 그게 최선이었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지!!! 

비교할 단지들을 일단 만들어 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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