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우리 모두 분당에 내 집 한 채 40시다조 오마이선샤인]

  • 23.10.11


안녕하세요. 실준 48기 40조 오마이선샤인이라고 합니다.

강의 후기를 각잡고 쓰려니 뭔가 부끄럽네용,,ㅋㅋ


자모쌤 처음 만나다

저는 내집마련반, 일명 내마반으로 자모쌤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다른 쌤들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인지 '엥? 진짜 선생님이 맞나? 학생아냐?'라는 의심이 들었었어요.

그러나 학생이라기엔 엄청난 포스와 강의 열의..! 내마반때부터 자모쌤 강의에 압도가 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다음,

그리고 다음 강의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강의 1달을 쉬었고

틈틈히 자모쌤 칼럼을 읽어봤습니다. 어떤 칼럼은 읽고 눈물이 났어요.


'엄마를 찾는 아이를 뒤로 하고 나는 새벽부터 임장을 한다.

이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 아니며,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 아이의 시간, 아이를 봐주는 부모님의 시간, 남편의 시간이다

절대 헛되게 쓰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이 칼럼을 읽고 이 흘러가는 시간이 오직 나만의 것이 아니구나라는 걸 크게 깨달았었지요. 정말 크게 감명받았어요. 이 문장을 읽고 나서 항상 현재를 밀도있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또 만났다!

그리고 또 실준반 1강에서 자모쌤을 만났네요..!♥

역시나,, 열정가득,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알려주고 싶어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았어요

그리고 목적없이 가는 임장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것 까지 , 전부 제 취향의 강의였달까요 ..!


자모쌤처럼 저는 과정이 있다면 그 결과물을 남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임, 단임, 매임마다 남겨야하는 결과물을 알려주셔서 어떤 방향으로 행동해야할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초보, 중급, 고급 단계마다 해야할 행동과 방법을 알려주신 것도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어요.

절대 뛰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한다에 초점을 맞춰보려고요


난 자모쌤이 좋아!

열정과 열의가 넘치는 것 외에 자모쌤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정하다는 것입니다.

'임장때마다 울어요, 임장때마다 다쳐요, 임보쓰다 울어요' 등등 회원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알고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어떻게하면 해결이 되는지를 정확하게 꼬집어 주셔요.


'힘들지? 열심히 해보자, 좀만 더 버티면 돼!' 라는 의미없는 응원을 해주시기 보다 정확히 지금 상황에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르쳐주신 내용들 하나 하나 해나가면서 (절대 뛰어가려고 하지 않고)

자모쌤을 잇는 진짜 투자자가 되보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지만, 실준 신청을 분당으로 했어요!!

꼭 분당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고 나는 왜 비용과 체력을 쓰면서 올라가야할까 ㅜㅜ 힘들다라는 생각이 컸지만!!

열의 넘치는 쌤 강의를 들으니 힘들었던 마음 싹 사라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만 남게 되네요~!ㅎㅎㅎ

절대 의미없는 시간 보내고 오지 않겠습니다!


실준 48기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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