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소피아1221] 독서후기_ 부자의 그릇

  • 24.07.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7.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신용 #돈의 그릇

 

1.   돈은 신용에서 생겨난다.

     돈은 신용으로 만들어진다. 즉, 신용이 돈을 낳는다. 신용이 높은 사람에게 돈은 수많은 ‘기회’의 얼굴로 다가온다.

    신용은 과거의 ‘경력’으로 판단되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는지’에 달려있다. 여기서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

 

2.   돈은 그릇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가지 않는다.

      즉, 그릇의 크기만큼 돈을 담을 수 있다. 그릇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1억 토대로 경험을 하면 돈그릇은 1억만큼 커지고, 10억을 토대로 경험을 하면 돈 그릇은 10억만큼 커진다. 따라서 끊임없이 배트를 휘둘러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신용이 돈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 개념이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 생각해보니 내가 회사에서 버는 근로소득도 회사가 내가 그만큼의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게 그만큼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 이라는 걸 깨달았다. 누군가 내게 투자를 한다면, 내가 투자한 원금을 넘어 그 이상의 수익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 즉 신용이 있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겠지.

    단순히 대출만 나의 신용을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소득이 나의 신용과 직결된다는 점이 매우 새로웠다.

 

2.  돈의 그릇이 작다면, 내게 아무리 많은 돈이 생겨도 지킬 수 없다.

     결국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키고 증대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그릇(능력)을 갖추는 수 밖에 없다.        항상 월부 강의에서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고 말했는데, 그때는 단순히 경험을 쌓으면 실력이 향상되고,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경험을 쌓는 목적은 번 돈을 지키고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기에,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는게 정말 중요하다.

 

3.   배트를 계속 휘두르기 위해, 실패해도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도전해야 한다

      좋은 과정을 거쳤더라도, 운이 나쁘면 실패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확실히 성공할거라 장밋빛 미래만 꿈구는 것은 오만이다. 따라서 실패해도 또 일어나 배트를 휘두르기 위해서는 절대 무리해서는 안된다. 항상 성공 뿐 아니라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투자범위를 설정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신용을 쌓기 위한 노력: 

 - 내가 한 과정을 반드시 결과로 남기기. 독서 후기, 강의 후기, 임장 보고서, 조모임 후기, 투자후기,  업무 내용 정리 및 공유

 - 새로운 이력 쌓아가기. 현재 편한 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업무 시도해보기.

2. 계속 배트 휘두르기: 1년에 1채 투자원칙 지키기. 가능한(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투자 범위 명확히 설정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독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P. 41) 돈을 아끼려다 별로 좋지 않은 걸 샀던 경험이 있다 보니, 집이나 자동차처럼 큰 물건일수록 기능을 우선시해서 선택하려 들어.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들에는 대부분 그 가치 이상의 가격이 붙어 있어.

(P. 72)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P. 77) 설령 내가 지금 자네에게 현금3억원을 줬다고 해보게. 그걸 자네는 어떻게 쓸텐가? 분명 먼저 빚을 갚겠지.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야. 어차피 똑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게 되거든. 돈에 농락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걷는 길이지

(P. 91)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을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핝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해.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P. 129)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 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P. 130)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P. 132) 투자를 결정할 때 내가 어떤 걸 따져볼 거라 생각하나?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말게. 무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데 없어

(P. 205)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P. 240)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P. 241)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P. 243)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P. 248)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P. 27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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