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예산을 정리하고 아파트 단지를 리스트업 하면서 이번 강의 듣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연히 혼자서 세워 보았던 내집마련 예산이 그래도 틀리진 않았구나 확신하게 되었고..

더불어 대출에서는 내가 누락 했던 부분이 없었는지 불안했는데 그걸 확신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지 못해 불안한 것도 많지만 내가 알고 있는게 정확한건지 확신할 수 없었던 부분이 제거되니

이번 강의를 들으며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단지 리스트업을 하면서 내가 리스트업한게 맞는건지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2주차 강의인 입지지도를 들으며 막연했던 불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될거라 확신합니다.

 

혼자서 했을때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절감할 수 있던 한주였습니

 3주차까지 강의를 마치고 나면 혼자 내집마련을 할 용기가 생길지 아니면 중급 강의를 이어가게 될지 모르지만 이번 강의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대로 진행할 수 있어 만족스런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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