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48조 24가자]

1강을 들으며 처음 내집마련을 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신혼집을 구하는데 다른 곳은 가보지도 않고

남편이 살아보고 싶었다는 집을 가서 4채 정도만 보고 바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돈이면 더 좋은 입지에 있는 집도 살 수 있었는데...라는 후회도 있었지만 

그래도 2016년도에 결혼을 하게되어 최저점에 집을 샀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니 집에 대한 생각이 또 많이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장만했던 집을 매도하고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려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매매할때 공부할 생각도 못 했는데 처음부터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기전에 최고의 집을 찾는 것과 투자를 하는 걸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