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46조 연어킴]

1주차 강의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모든 정보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복습을 통해 모두 제 지식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수강 후기에서는 1주차 강의에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 아는 것이 힘이다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중에서도 ‘자본주의’에 대해 배운 게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부채를 미래로 보내 태우는 개념이 저에겐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은행 직원들도 이를 모르고 있다는 점도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건 ‘미련하다’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를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 아주 큰 격차를 만들어 낸다는 점을 느끼고, 앞으로는 여러 방면으로 알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2. 나도 집을 살 수 있겠다 & 집을 사기 위해서는 노력해야한다

1주차 강의에서 예산 구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제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구해봤습니다.

현재는 종잣돈이 귀여운 수준이라서 예산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향후 몇 년간 노력해서 돈을 모으고 공부한다면

저도 서울 수도권에 집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서울에 아파트를 샀다 하면 부자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만 제가 그리는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소득을 늘릴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소득이 조금만 늘어나더라도 종잣돈이 늘게 되고, 종잣돈이 늘면서 대출 가능 금액도 늘어나고, 이로 인해 살 수 있는 아파트의 수준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소득 향상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희망도 보면서 메타인지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3.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다

강의를 들으면서 세상이 참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전달해준다니.

물론 저도 금액을 지불하긴 했지만, 1주차 강의로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너나위님이 최근에 올리신 ‘30살로 돌아간다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강의처럼 기회를 쉽게 얻게 해주는 수단이 많아진 지금,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깨닫고 저에게 주어지는 기회들을 잡는 연어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