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경매강의 수강이였습니다.
수강을 다 하였지만, 내어주신 모든 지식들이 아직도 완벽히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달천님의 책을 보고 다시한번 익히고, 머리 속에 정리할 계획입니다.
저도 경매장을 내밀 날이 오겠지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나니 기분이 좋고, 투자자로서 첫 아기걸음을 떼고 걸음마를 시작하는 것 같아 설레이기도 합니다.
달천님께서 경매 별 것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고, 천만원 정도의 수익은 쉽게 낼 수 있다는 뉘앙스로 수업진행을 하시는데,
한편으로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도나고, 또 반면에 경매전문가이신 달천님께는 당연히 쉽겠지만 난 아직 아닌데, 좀 더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매에 관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려주시는 수업이었습니다. 경매에 관심이 있으시지만 아무것도 아직 모르는 생초보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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