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오늘은 시세트래킹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시는 왕초보! 분들을 위해
1. 시세트래킹이란?
2.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
3. 시세트래킹 방법 및 주의사항
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한 달 동안 하나의 지역 에
열심히 임장가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그 지역을 내가 잘 아는 지역 으로 만듭니다.

잘 아는 지역은
지역의 가치, 단지 선호도
두 가지를 제대로 정리해둔 곳을
말합니다.
그렇게 만든 지역을
우리는 '앞마당' 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지역과 단지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아파트의 매매가 ,전세가는
계속해서 변합니다.
더불어 내 자산 상황도
변합니다.
가치보다 가격이
싸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걸 우리는 저평가 라고 부르는데요.

내가 열심히 만든 앞마당에서
변하는 가격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 을
저평가된 단지의
투자 기회를 찾는 것 을
'시세트래킹' 이라고 합니다.
이 시세트래킹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캐치 하고
이번 달엔 내 상황 상
투자가 불가능한 지역이었어도
변하는 단지의 가격과
변하는 내 자산상황에 따라
투자 가능한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은 앞마당을 만들고도
당연히 A가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겠죠?ㅎㅎ
즉,
한 달 동안 힘들게 만든 내 앞마당을
투자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활동이
시세트래킹입니다.
계속해서 시장을 들여다보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단지들을
시세트래킹 주머니에 넣습니다.

1) 랜드마크 단지
시세를 리딩한다고 하죠?
가장 먼저 시세가 움직이는
지역의 랜드마크 혹은
생활권의 랜드마크 단지들을
시세트래킹 단지로 선정합니다.
예를 들면,
영등포구 지역을 대표하는
당산센트럴아이파크

![]()
신길뉴타운 생활권을 대표하는
래미안에스티움

![]()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포항자이
![]()

등이 있습니다.
그 다음 랜드마크는 아니지만
2) 충분히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

3) 현재 매매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

4) 내가 궁금한,
관심 있는 단지
도 넣습니다ㅎㅎ
*
보통 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든 후,
10개-20개 정도의
단지들을 남깁니다.
임보 마지막 장표는
시세트래킹 단지로 마무리하여
트래킹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세트래킹은 어떻게 할까요?
저는 아래 🧡게리롱🧡 튜터님의
양식과 방법으로
트래킹하고 있습니다.
칼럼에서 배운 대로 매달 1번씩
가로 트래킹, 세로 트래킹하여
시장의 흐름을 기록하고
지역의 레이어를 켜켜이 쌓아가며
통찰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165829
아래 글처럼 시세스캐닝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https://cafe.naver.com/wecando7/9415496

오늘은
시세트래킹 의 모든 것
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주의사항🚨
간혹, 내 앞마당이 아닌 곳을
트래킹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단지의 가치를 모른채 트래킹하고
전고, 전저 하락률만
보다 보면 헷갈립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가치를 파악한 후
트래킹을 하는 사람만이
같은 가격대 안에서
어떤 단지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건지
선호도를 나열할 수 있고
비교평가를 하여 가치 대비 싼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세트래킹에 앞서
임장이 우선되어야 하고
각 단지들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트래킹이 의미가 있겠습니다.
(특히 지방보다 서울이 더.)
내 앞마당의 가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트래킹하여
가치대비 싼 보석같은 물건!
함께 찾아보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