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59,60기 only 강의 달성이]

24.07.1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

 

부동산 아파트 투자를 위해서는 손품과 발품이 모두 필요하고,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손품 = 임장보고서 (느낀점, 분석 제외)

발품 = 지역 임장

손품 + 발품 =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 완성

 

1강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이었다면, 

2강은 올바르게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권유디 튜터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처음 임장을 해보면 알겠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 코앞도 아니고, 매일 갈 수 있는 곳도 아닌데

한 번 마음먹고 시간내서 갔을 때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다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죠.

 

가장 크리티컬하게 와닿았던 부분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임장가서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예를 들어, 임장가서 생활권을 보고 단지를 보는데

그 단지 하나하나의 가격만 보고 있다? 

집에서 손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중요한 시간에 아주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분위기 임장이라면 온통 그 생활권 마다의 어떤 느낌인지

단지 임장이라면 내가 살고 싶은 단지인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지

그런 느낌 (= 가치 파악)을 가져와야 정말 만족스러운 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

아직 3개의 앞마당 밖에 없지만 만들어가며 느낀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안된다 !

반드시 사전준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가면 훨씬 좋다 라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임장했던 지역의 경우

각 생활권을 모두 파악하고, 단지별 시세지도까지 모두 딴 다음

지도가 머리 속에 자연스레 그려질만큼 공부를 하고 3박4일의 휴가를 통해 임장을 간 적 있습니다.

확실히 공부를 하고 간 만큼 모든 것이 수월하고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사전 조사 + 3박4일간 10만보의 발품 = 뇌리에 딱 꽂히는 기억으로 자리잡더군요.

 

제가 다음으로 만들어나갈 임장의 경우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은 지난 지역 임장 때 하지 못했던 그날 바로 복기하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지난 앞마당을 만들때는 임장을 하며 피곤한 나머지 그날그날 정리를 못하고

미룬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단지에 대한 느낌은 서서히 잊혀가더라구요.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가

변하지 않는 가치를 몸소 느끼고 파악하고자 함인데 그게 둔화되면 안되죠

 

따라서 권유디 튜더님 말씀처럼 임장 그날 다시 복기한다 를 명심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나 항상 단지임장에서 멈추고, 매물임장을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도 다음 번에는 성장포인트로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벌써 실전준비반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점은 강의 제목처럼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임장보고서 작성 & 임장 방법의 현실노하우를

정말 초보/중수/고수 단계별로 하나씩 잘 가이드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본인만 데드라인을 잘 정해두고 이 강의 내용을 잘 실천한다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추천합니다.

 

오늘도 직장 출근 후 퇴근하시고도 열심히 투자 공부하시는

월부 직장인 투자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합시다 !!


댓글


마그온
24. 07. 17. 22:20

후기 감사합니다 :) 달성이님 응원 할게요 !! 아자!!

비브
24. 07. 17. 23:11

달성이님 :)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