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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https://blog.naver.com/loadream1/223516381234
이번 강의는 ‘임장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부족할 게 없는 강의였다.
손품부터 발품까지 단계별로 어떤 자세와 어떤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하는지 몽땅 알 수 있었다.
왜 임장을 해야 하는가?
임장을 빼놓은 부동산 투자는 없다. 그리고 분명 그러한 투자는 정확하지 않다.
투자는 확신에 기반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뿐 아니라 모든 투자가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임장을 해야 한다.
임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왜 이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왜 사람들이 이곳을 선호하는지,
왜 이곳에 이러한 것들이 들어와 있는지,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닌 지역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임장은 어떻게 나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하나하나 계단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그냥 발품만 파는 것이 아닌, 체계적으로 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날, 둘째 날, 셋째 날.. 단계별로 어떻게 보고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손품도 임장만큼 중요하다.
그렇다면, 임장을 가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그 지역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 지역을 이해한다는 것은 소개팅 전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딱 맞는 말 같다, 어느 정도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는다.
강의 순간순간마다 유쾌한 개그(?)로 이해도를 높여 주시니 그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소개팅을 안 해봤다는 것은 안 비밀이다.)
임장 전 사전조사와 임장 시 어떤 것을 보고 배워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제는 경험해야 한다.
가볍게만 생각했던 모든 단계 단계들이 의미가 있었고, 그 단계를 온전히 이해하고 하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듯하다. 안다고 아는 게 아니다. 내가 직접 해보고 경험해 봐야 한다.
강의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는 못하겠다. 직접 경험을 못했기 때문에, 그러나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월부 환경 안에 있다면 누구나 배움을 얻을 수 있고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오늘도 성공한 기분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
끝으로,
진심을 다해 강의해 주신 권유디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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