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76조 실을재]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마쳤다.

재수강이지만 여전히 느끼는 것이 많다.

월부에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자주 잊곤 하는데

나 스스로를 잘 알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잘 살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잘 사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과 전략은 생략한 채 말이다.

‘열심’이라는 정성적이고 한 번의 작은 이슈에 흐트러지는 감정적인 것 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분, 시간, 일, 주, 월 그 이상의 단위로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할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고 행동하는 것이

내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가시적이고 중요한 것인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가 있다. 좋은 차, 비싼 시계,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치품이 아니다.

내 젊음에 정말 감사할 수 있는 50대가 되는 것이 내 꿈이다.

50대인 내가 30대였던 나를 측은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내가 정말로 바라는 삶이다.

이번 열기를 통해 배운 체계적이고 사실적인 것들을 내재화해서 나 자신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두루뭉술하게 젊은 날을 허비하지 말고 50대가 되어 있을 미래의 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자.

내 50대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요롭고 싶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생각하자. 작은 것에도 의미 있는 행동을 하자. 허투루 보내지 말자.

그리고 만약 내가 나약하다고 생각되면 '환경'을 견고히 하자.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BM

- 목실감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하기

- 정말 실현 가능한 목표로 비전보드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