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8기 10사리 포기하지 않는 다둥이s - 신리더]
"실전반을 수강했으면, 월부에서 투자 공부한다가 아니라 월부에서 투자한다로..."
이 말씀이 띵~하고 와 닿았습니다.
이전 기초반강의와는 다르게 실전반 강의는 진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라 귀에 더 쏙쏙 잘 들어오네요
월부에서 공부 시작한지 1년이 된 현 시점에서
왜 나는 투자를 망설이고 있을까?
스스로에게 반문해 보았습니다.
부린이던 시절 급격한 상승장을 목격하고
그러다 공부를 시작하려니 급격한 하락장.. (뭐가 이리 빠른지)
하락장이다 보니 수도권에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주변 역전세 맞고 우는 분을 보니 더 공포를 느꼈던 것도 같습니다.
미래 내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근데 이런 생각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하고 있는 생각이였고,
강의를 듣고 나니 비전보드 금액은 투자 1번 으로는 이룰 수 없고
목표로 하는 금액을 벌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지금 종잣돈이) 많이 없으니깐,
소액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 그러니 지방 투자다!
BM)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다 보니 투자를 직접해서 실력을 키워야 겠다는 결론.
1호기를 하기 위해
미친듯이 뒤져보자. 언제까지 공부만 할건지...
매일 출근하고 야근도 하고 회사에서 시키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월급을 받지만 정말 월급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데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는데 조금만 더 몰입해서 투자하면 연봉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
이게 바로 진짜 투자를 하려는 목적인데
투자를 회피하기 위한 온갖핑계가 있던것 같았습니다.
매매하락, 세금, 역전세.. 근데 (투자좀 하고 말해...!!)
매일 출근해서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해나가기 보다는
공부한 배운 방법대로 투자물건을 고르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 나간다면
투자자로써 내가 원하는 비전보드를 이룰 수 있겠다는 희망
새로운 업무던 인간관계던 반복해 나가야 익숙해 지고 능숙해 지는데
아무래도 첫 1호기 망설여 집니다.
이상한거 사면 어떻하지... 내돈 묶이면...
그동안 배운대로 잘 레시피대로 행동한다면
잃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막상 행동하려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큰 목표를 세운건가? 그런데 다 그런 꿈을 꾸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원하는 목표에 맞게 행동을 해야 하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핑계를 대며 안일하게 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부자도 되고 싶다. 그런데 투자를 잘 하는 사람도 되고싶다!
BM) 현재 내 루틴부터 점검 계속 반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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