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48기 내집마련 2렇게만 하면 6십억 벌조 날개핀레드불] 샤샤튜터님의 감동의 조장튜터링 !!!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오늘은 감동의 조장 튜터링이 있던 날입니다.

아직 튜터링 여운이 가시지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샤샤와 함께 튜터님께서

정말 수강생들이 진심으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질문자 한분한분에게 답변을 해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장 튜터링은 크게 1,2부로 나눠서 진행을 하는데요.

1부는 조운영에 관한 조장님들의 질문과

2부는 개인적으로 투자에 대한 고민에 대한 각 조장님들의 질문에 튜터님께서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1부 조운영에 대해 조장님들이 

질문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조원분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반성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조장 튜터링을 하면서

제 투자생활과 조운영에 와닿고 적용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글을 읽으시는 동료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샤샤튜터님께서 인사이트를 주신 것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내집마련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다

조운영 관련 질문을 해주셨던 조장님들 중

'조원분들 과제를 잘 할수도록 독려하고

이끌어보았지만 조원분들이 내 마음처럼

잘 따라와 주지 못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라고

질문해주셨던 조장님이 계셨습니다.

이 질문에 샤샤튜터님께서는

"강의를 듣지 않고, 과제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라고 조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하셨습니다...!

'불이익뭐지? 혹시 월부 강의를 다시 듣지

못하는 것인가?' 라고 혼자 생각해보았지만,

그것은 다름 아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라고

샤샤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말은 즉,

좋은 내집마련을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했는데요.

과제는 숙제가 아닌, 정말 내가 좋은집을

사고자 준비하는 과정이고 이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한 것임을 튜터님을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과제를 해야된다고 조원분들에게 말하는 것보다,

조원분들이 정말 내집마련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해 드려야 한다'라는 말씀을 강조해주셨는데요

돌이켜보면 그런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해

조원분들이 제 진심을 알아주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조원분들에게

정말 제 진심을 전달하여

꼭 좋은 내집마련을 할 수 있게 도와드려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 : 조원분들이 정말 좋은 내집마련을 했으면 하는 내 마음을 전하고, 좋은 내집마련을 하는 과정은 과제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

임장은 좋은 동네를 그냥 한번 가보는 것이다.

이번주 2주차 강의는 입지분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모님께서 상세하게 알려주시는 강의인데요.

그렇다보니, 실제로 이번주 임장을

계획하시는 조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가 처음이신

조장님들도 많으셨고 임장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시는 조장님들도 계셨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임장을 해야하는것인지'

'어떤 곳을 임장을 해야하는 것인지'

'꼭 사려고 하는 아파트만 임장을 가야하는지' 등

임장에 대한 질문을 많이들 해주셨는데요.

이러한 질문들에 샤샤튜터님께서는

주요 아파트 주변에서 풍기는 분위기

거주민들의 분위기, 주변환경 등

지도위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껴보기 위함이니, 1-2시간 정도 목표를 잡고

가볍게 임장을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러면서 부내가 나는 좋은 동네를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구두'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샤샤튜터님께서는 살면서 '지하상가'에 있는

구두만 평생 신고 살아왔는데,

우연히 '백화점'에 있는 비싼 구두를 사신어

보았는데 발이 하나도 안아픈 경험을 놀라운 경험을

해보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즉, 튜터님께서 만약 백화점 구두를 사보지 않았다면

백화점 구두가 발이 안아프고 좋은 구두라는 것을

평생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파트도 결국 똑같은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결국 좋은 것이 어떤 것이 알아야

그것을 기준으로 좋은 아파트인지, 나쁜 아파트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해주시면서 부담을 가지 말고

부내 나는 동네의 아파트 주변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이번 임장을 통해

가볍게 느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막연히 임장이라고 하면 대단한 것을 해야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데, 튜터님의 말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이번주 조원분들과 임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임장을 통해 조원분들과 부내 나는 동네의 아파트와 분위기, 주변 환경, 거주민들의 분위기 등을 느껴보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좋은 내집마련이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많이 있어야 좋은 내집마련이나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장님들 중 한분은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종잣돈을 이전처럼 모으지 못할까봐

고민이 됩니다'라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도 도저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는 환경에

계셨기에 누구보다 질문을 해주신 조장님의

고민이 지극히 공감간다고 해주셨는데요.

하지만 샤샤튜터님께서는,

투자는 미룰 수 있는 일이지만,

아이는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있기때문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절대 미뤄서는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은 그렇게 힘든 환경에 처해 계실때,

계산기를 두드리기 보단,

주변 있는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습관과 생각을 보고 배우며

그대로 따라해보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중 튜터님께서 실천하셨던 습관 중 하나는

'할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고

바꿔 생각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비판적인 사고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

매번 '할 수 있을까', '그게 될까'라고

의심하고 할 수 없는 핑계를 생각하면서

제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지못한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느낀것은

'할수없다'는 마음가짐으로는

할수있는 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직장, 가족, 친구 등

뭐하나 쉽게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자주듭니다.

그러나, 튜터님을 말씀처럼

방법을 찾으면 방법이 보이듯이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만 생각하고

해야할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원하는 목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M :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라는 생각만 갖는다

무려 4시간 동안 한분한분 질문을

정말 진심으로 답변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증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을 차릴 수 있는 말들을

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고

현재 제가 무엇을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장을 하는 이유가 조장 튜터링 때문에

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조장을 경험해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다음번에는 조장 신청을 통해

조장튜터링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조장튜터링을 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마기 48기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