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4랑하는 사람들과 1평생 행복하조 트루스프링]

왜 임장 가고 임보를 써야 하나.

인간은 이유를 모르면 의심하게 돼 있다.

내가 이해한 임장과 임보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치를 보는 눈, 가격을 보는 눈, 비교 평가를 할 수 있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사실 아직은 이걸 한다고 눈이 길러지는 게 맞나 의심이 들지만, 일단은 고다. 이걸 안 한다고 내게 다른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불평은 그래도 앞마당이라도 몇 개 만들고 해야지.


왜를 알았다면 다음은 어떻게가 나올 차례.

초보라면, 기억하자!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절대 조급해하지 말자. 조급하게 한 번에 여러 지역을 임장한다고 그게 내 머릿속에 남는 건 아니다. 당장 투자 단지 하나를 찾아내는 데 급급하지 말고, 정보를 어떻게 더 잘 내 머리에 넣을 수 있을지 그 사실에만 집중하자.

초보 때는 인풋을 늘릴 시기다!


왜도 알고, 어떻게도 알았다면 자, 이제 행동하자!

대뜸 나가지 말고 사전에 준비하자.

자모 님 말 안 듣고 준비 없이 나갔더니 큰코 다친 정도는 아니고 살짝 아쉬웠다. 힘들게 임장 갔는데 뽕을 뽑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단 걸 절실히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미리 고민한 만큼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행동에서 끝나지 말고 결과물을 남기자.

하나를 하고 마침표를 꼭 찍어야 한다.

100%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완벽한 결과 하나를 만드는 게 아니라 과정을 완성시켜 나가자는 마인드.

(자모 님 덕분에 임보 썼씁니다)


  임장, 임보, 강의 듣기에 감정을 섞지 말고 습관처럼 하자.

  투자가 나에게 취미인가? 나는 지금 비싼 돈을 들여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지 않나. 나에게 지금 이 행위는 밥벌이다. 열기반 강의를 들으며 생각했다. 난 투자로 달에 1250만 원을 벌고 말 것이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직장에 가는 것처럼 투자가 업인 사람은 그냥 매일매일 독강임투를 해야 하는 것. 하루 못 하는 것에 좌절하지 말되, 꾸준히 이어 나가자.


2025년 8월 25일 나 트루스프링은 반드시 X억을 모아서 서울에 투자할 집 한 채를 산다!


댓글


트루스프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